댓글대표적으로 아시아나 추락사고에서 구조 중에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희생된 중국인은 별도로 하더라도 일부 언론은 항공 사고에서 NTSB에서 이름을 빼내어 인종 차별적으로 보도하는 등 미국 언론의 상업주의는 도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번 경주 붕괴 참사에서도 잔해에 깔린 여학생의 고통스런 얼굴을(그나마 우리 언론은 모자이크 처리했으나) 그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물론 사실 보도 차원에서 반드시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피해자의 인권은 무시된 것입니다.) 말레이 항공 사고에서도 CNN이 한달이나 넘게 시청률을 위해 얼마나 상업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지는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 대형 참사를 나머지 실종자들도 하루빨리 구조되어 미국 언론들이 상업주의로 이용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댓글네,,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로서 이 글의 주장하고자 하는 시각에는 나름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래 언급은 다소 Fact-finding 이 필요합니다. ...`더 큰 희생자가 나오지 않은 걸 다행이라 할 판이었다. 그게 다였다???`... `반복해서 자료 화면으로 내보냈다. 학생이 경찰과 이동하는 영상도 잠깐이나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다였다???` 트럭 운전사의 신원이나 사망 학생에 대한 정보는 보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어느 언론사도 그러지 않았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울부짓는 모습도 볼 수 없고??? 친구를 잃은 학생들의 인터뷰도 들을 수 없었다??? 등등 많은 부분이 참고로 미 현지 언론에서 실제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

댓글권 과장님,, 정신 차리세요,,미국에서는 이런거 상상도 못합니다. 아무리 휩슬 부로어라도 자기가 속한 경찰서에서 이런 회견 안 합니다. 님은 언론과 권력에 이용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번 판결이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님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이미 정치화되었습니다..예를 들어 지금 미 대권주자인 크리스티 주지사 참모들은 자신에게 불어 닥치는 소환을 헌법을 이용하며,,, 피하고 있습니다. 열 받으시지요? 피해야 합니다 저는 직분에 따른 행동을 한 것(진실)이기에,, 언론의 화살을 피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님의 발언을 했다하렸다는 듯이 보수 언론을 반길 것입니다.. 한번 띄우는 언론에 속지 마시기를 거듭 당부 두립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댓글마지막 꼴등은 이른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들 칭하는 (,<= 제 의견 아님) `에리트레아`(Eritrea)입니다. 한국은 간신히 50등 했는데, 177등은 아니라도 언론 자유나 표현의 자유에서는 거의 수준 아래,,, 하위권이며 1등은 핀란드가 자치했고,,, 참고로 일본은 비슷한 53등, 미국은 32등입니다.

댓글음.. 이 문제에 관한 님의 의견이나,, 언론의 (기존에 있어 왔던) 문제점에 관한 지적으로 오마이뉴스가 이를 메인으로 기사화 한 것은 이해되나, 이 문제에 대한 Fact finding을 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급적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댓글을 일년 넘게 달지 않고 있으나 이 사건은 또 다른 파문을 몰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사항에 대한 정확한 사실 규명과 취재와 증거 수집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정적인 언론의 무지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fact finding이 필요합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무알렘 장관은 시리아가 `세계를 놀라게 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fact , finding pl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