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올해의 뉴스게릴라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응원하던 사람 중 한 명이라 그런지, 제 일처럼 기쁩니다. 엄중한 시국 모쪼록 건강 잘 살피시고, 앞으로도 좋은 기사 속에서 뵙겠습니다.

댓글좋은 날.. 오겠지요? 부디 기운내시길요~!

댓글제가 남기신 글을 너무 늦게 봤어요. 매주 토요일 가는 건 아니니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듯해요. 언제고 뵐 그날을 저도 고대하겠습니다. 엄중한 시국, 건강 잘 돌보시고요. 앞으론 아픈 일 없길요~ ^^

댓글펜에 이런 의미를 담을 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필기구 업체의 디자이너들은 늘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일을 하지만, 이런 펜을 만든 후의 보람은 대체 얼마나 클까? 싶기도 하고요. 쉽게 보기 힘든 펜이라 저도 더 꼼꼼히 살피고 다듬었습니다. 딱 한 번이 열 번 되고 스무 번 되는 거더라고요.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댓글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무탈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분명 무슨 일이 있구나.. 싶어 걱정했을 뿐, 서운함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건강 회복하신듯해 다행이에요. 뵐 기회가 있겠지요. ^^

댓글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화인지니님같은 분의 격려가, 제가 지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원이에요. 사람냄새나는 이야기 계속 잘 옮겨 볼게요. 고맙습니다~ :^)

댓글오래 써 손때가 묻은 펜보다 더 근사한 '쓸 것'이 있을까.. 싶어요. 아버님이 그 펜을 쓸 때마다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부녀간의 귀한 추억.. 그로 인해 이남숙님도 분명 오래도록 행복하실 거라 믿어요~ :^)

댓글제가 받기엔 과분한 말씀입니다. 기운내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기운나게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

댓글안녕하세요. 워낙 물자가 넘쳐나는 세상이다보니, 무언가를 고치는 것보다 새 것을 사 쓰는 게 합리적이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새 것이 주는 즐거움도 물론 있지만, 이야기가 담긴 옛 것의 귀함을 아는 분들의 이야기를 나눔하고 싶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진심 축하드려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솔직해서 더 행복한 삼십대, 반짝반짝 빛나는 2020년이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