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부사> 제2권 (1936)에 수록된 "1895년경의 왜성대 일본공사관 일대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불란서교회(즉 명동성당) 구내에서 남산 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것으로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이 일본공사관이다. 이 건물은 그후 '통감관저'(1906년 이후), '총독관저'(1910년 이후), '시정기념관'(1940년 이후)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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