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926년 8월 4일자에는 유물등록에 관한 기사가 수록되어 있는데, 남대문과 동대문은 이때에 와서야 겨우 '유물등록'이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이 '우대'는커녕 푸대접아닌 푸대접(?)을 받고 있었음을 거듭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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