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노조 파업 사태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창태 사장 등 시사저널 경영진이 22일 직장폐쇄 조치를 하겠다고 노조 집행부에 전격 통보했다. 직장폐쇄 조치로 농성을 풀고 복귀의사를 밝히지 않는 노조원들은 사측에 의해 편집국 출입을 통제당하게 된다. 폐쇄조치 직전 소식을 접한 노조원들이 짐을 챙겨 편집국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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