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 연말까지 이라크 전비로 3600억 달러를 지출했다. <뉴욕타임스>는 간접비용까지 합해 총전비를 1조 2천억 달러로 추정했다. 전쟁비용 이틀분이면 전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홍역, 백일해, 파상풍, 소아마비, 결핵 예방 접종을 해 줄 수 있다. 사진은 2003년 미-이라크전 당시 후세인 대통령 아들들이 숨은 집을 공격하는 미군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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