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가운데) 대한체육회 부회장은 지난 11일 “여성이라서 감독 선발에서 탈락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왼쪽)과 유승희 열린우리당 의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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