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삼일절에 서재에서 필자와 함께한 독립운동가 조문기 옹과 평생의 반려이자 동지인 자영심 여사님. 투병중인 조문기 옹을 간병하고 있는 장영심 여사님은 현재 만성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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