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의 예쁠 수 없는 엄마…엄정화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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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의 예쁠 수 없는 엄마…엄정화는 예뻤다!
영화<몽타주>에서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역의 배우 엄정화가 14일 오후 서울 회현동에서 오마이스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민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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