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왼쪽)과 윤종오 전 북구청장이 지난 2월 11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쉬운해고금지법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무소속(민주와노동) 김종훈 예비후보는 10일과 11일 현대중공업 조합원 전화투표로 진행된 진보후보단일화 경선에서 노동당 이갑용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울산 북구에서도 윤종오 예비후보와 조승수 예비후보 간 민주노총 총투표 경선이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박석철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