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대표와 김종대 의원, 인권운동가 고상만씨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남소연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