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우표를 구매하기 위해 17일 오전 5시부터 홍성우체국에 나와 대기 번호 1번을 뽑고 기다렸다는 김건우 씨는 “평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서 발행되는 기념 우표 특히 우편첩을 사기 위해서 새벽에 나오게 됐다.”며 “지금처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우표는 대대로 우리집의 가보로 보관할 것이고, 오늘 어머니도 함께 나오셔서 함께 구매했다.”고 기념 우표 구매 소감을 말했다. ⓒ신영근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