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주최한 국민의당 이언주 국회의원이 소상공인 관계자 대표에게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전부 개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시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질의하고 있다. 이언주 의원 왼쪽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정당 국회의원, 이언주 의원 오른쪽은 김재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3.지난 정부와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이 제대로 된 공청회 한 번 없이 날치기 통과해 전국 수백만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을 하루아침 범법자로 내몰 위기를 빚자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전안법 피해 당사자들과 만나 연내 법안 처리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인터넷언론인연대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