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육군 8군단에서 열린 38선돌파 기념식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이 부대를 사열하고 있다. 38선돌파 기념식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1일 국군 3사단 23연대가 양양군 기사문리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육군 8군단은 2008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국군의 양양지역 38선 돌파일인 10월1일은 국군의 날로 제정됐다. 2018.9.28 [육군 8군단 제공] ⓒ연합뉴스(육군 8군단 제공)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