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영장심사, '안대'한 정경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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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영장심사, '안대'한 정경심 교수
'안대' 착용하고 법정 떠나는 정경심 교수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2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와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정 교수는 법원에 도착할 때와 달리 나올 때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이희훈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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