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6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원옥금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앞줄 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입당 환영행사에서 이해찬 대표 등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원 대표는 현재 주한베트남교민회장도 맡고 있다. 원 대표는 1996년 베트남 국영건설회사 재직 중 엔지니어로 현지 파견근무 중이던 한국인 남편 이상구씨(원 대표 뒤)과 결혼해 이듬해 한국으로 온 결혼이주 1세대다. ⓒ남소연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