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송강호는 교활, 김옥빈은 새로운 종자"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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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송강호는 교활, 김옥빈은 새로운 종자"

등록 2009.03.31 17:09수정 2009.03.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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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박찬욱 감독이 10년간 기획한 영화 '박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찬욱 감독은 "송강호가 뛰어난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그가 머리가 좋고 영리하기 때문이다. 똑똑하다 못해 거의 교활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두 번째는 잡념이 없다. 같이 술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자신이 맡고 있는 배역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현재의 작품 이야기로만 며칠밤을 샐 수 있는 사람,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 그 정도로 집중하니까 잘 할 수밖에 없다"며 배우 송강호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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