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12.19 소요 문화제'는 우리의 희망, 사랑, 몸짓이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정청래 "'12.19 소요 문화제'는 우리의 희망, 사랑, 몸짓이다"

등록 2015.12.19 18:44수정 2015.12.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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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11월 14일)와 2차(12월 5일)에 이어, 19일 오후 3시 '노동 개악 저지·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을 기원하며 세 번째 민중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체감온도 3도,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 광장에는 8천여 명 시민이 모였다(주최 측 추산). 주최 측에 따르면, 문화제는 경찰이 한 위원장에게 '소요죄' 혐의를 적용한 데 항의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 영상은 문화제 중 정청래,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남석 세월호 고 이창현군 아버지, 심용환 역사강사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촬영 : 강신우/윤수현/정교진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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