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국민의당, 친정 같다"...안철수 "천군만마 얻었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언주 "국민의당, 친정 같다"...안철수 "천군만마 얻었다"

등록 2017.04.06 21:20수정 2017.04.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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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이언주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식이 열렸다.

입당식에서 이 의원은 "당을 옮겨서 새로 왔지만, 여기가 제 친정 같은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며 "옛 동지들하고 함께 하게 돼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큰 결심 해주신 이언주 의원께 감사하다"며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 영상은 이날 입당식에서 이 의원과 안 후보의 발언을 담고 있다.

(영상 취재 : 조민웅 기자 / 영상 편집 : 김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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