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태풍보다 무서운 건 '태풍 이후'였다 지난 6일 태풍 '콩레이'로 인해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에 물이 차면서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 주민 박경초(67)씨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태풍 콩레이#영덕#강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