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회 선별 등원 방침 비판한 이해찬 “편식은 건강에 해롭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자유한국당 국회 선별 등원 방침 비판한 이해찬 “편식은 건강에 해롭다”

등록 2019.06.24 15:20수정 2019.06.24 15:23
0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국회 선별 등원 방침에 대해 “한국당은 법이 정한 6월 임시회의의 모든 상임위 개최를 방해했다"면서 "그러면서도 검찰총장, 국세청장 청문회처럼 정쟁의 도구가 될 회의는 참석한단다. 편식은 건강해 해롭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공당은 국회에 부여된 모든 사안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편식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