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구까지, 도보행진 나선 김진숙 - 오마이뉴스 모바일

부산에서 대구까지, 도보행진 나선 김진숙

등록 2019.12.28 10:38수정 2019.12.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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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대구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179일째 농성중인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을 만나기 위해 100km에 달하는 도보행진에 나섰다. 지난 23일 부산을 출발한 김진숙 지도위원 일행은 29일 오후 4시께 영남대의료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_ 영상 김정근·사진 장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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