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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와 미투 피해자,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에 망설였던 이유는

등록 2020.01.08 13:58수정 2020.01.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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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4월 15일 치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인 지성호 나우 대표와 체육계 성폭력 실태를 고발한 김은희씨를 인재영입 했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두 명의 인사를 소개하며 “오늘 영입한 두 분의 공통점은 용기와 인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남들이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두 화두에 대해서 두 분의 용기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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