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이인영 "대북전단은 법적으로 다뤄야, 왜냐면" 태영호 "김여정 하명법", 발끈한 송영길 "내가 만든 법인데..."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하는 분들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지만, 살포 행위가 이뤄지는 지역 주민의 재산, 생명, 안전이 직접적으로 위협되고 긴장이 유발된다”며 “위협을 넘어 남북 관계 발전에 장애가 조성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법, 제도적으로 다뤄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인영#대북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