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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용 탈의실이라니..." 진주·창원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실태

등록 2020.10.12 12:08수정 2020.10.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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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우리들 일 시키는 경상대병원이 직접 고용하라" http://omn.kr/1plf8

"'이별주' 한 잔 나눌 시간도 주어지지 않은 용역노동자의 삶이다. 이유도 모른 채 잘려나가는 것을 보며, 어쨌든 눈 밖에 나면 안 된다며 살아왔다. 뭔가를 요구하면 재계약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입이 있어도 할 말도 못하고 재갈물린 채 살아온 비정규직 삶."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남지부 경상대병원지회는 10월 12일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직고용 정규직화 촉구' 기자회견과 확대간부 부분파업을 벌였다. 한 조합원이 현장발언하는 영상이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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