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검토 전 기사 '회수'와 실시간글 ‘삭제’ 기능이 적용됐습니다2017.08.23
[알림] 검토 전 기사 '회수'와 실시간글 ‘삭제’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시민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편집부입니다.

23일부터 새로 적용된 검토 전 기사 '회수' 기능과 미채택 실시간글 ‘삭제’ 기능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시민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편집부로 전송한 뒤에는 기사를 고치거나 삭제하고 싶어도 시민기자 게시판을 통해 '편집수정요청'을 해야 했습니다. 이제부터 ‘검토 전’ 단계에는 시민기자가 직접 회수해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검토 완료된 뒤 채택되지 않은 실시간글도 본인이 직접 삭제할 수 있습니다.

# 검토 전 기사 회수 및 삭제 기능

검토 전 기사 ‘회수’ 기능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기사를 편집부에서 검토하기 전까지 가능합니다. 오마이뉴스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 '내방' 메뉴에서 기사 목록을 확인하시면 검토 전 기사의 경우 '상태/등급' 메뉴 옆에 '회수'라는 버튼이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회수 버튼을 누르시면 다시 '임시저장' 기사 목록으로 기사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다만 편집부가 기사 검토를 시작하면 '회수'를 누르더라도 시민기자 원고는 회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 검토가 끝난 이후에는 '회수' 버튼이 '수정요청' 버튼으로 바뀌고 이때부터는 예전처럼 편집부에 편집수정요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 채택되지 않은 실시간글 삭제 기능

편집부 검토 완료 뒤 채택하지 않은 실시간글은 '수정요청' 버튼이 '삭제'로 바뀝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글을 직접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기존 미채택 실시간글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더욱 원활한 기사 수정과 편집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은 시민기자 게시판이나 전화(02-733-5505 내선 224)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3
  • 마산청보리(yesyong21)2017-08-24 오! 필요했던 기능입니다. 감사합니다.^^
  • 거친남자(friday76)2017-08-24 좋아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bulgom(bulgom)2017-08-24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