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2월 뉴스게릴라 윤근혁-김재완, 특별상 단비뉴스2019.01.14
12월 뉴스게릴라

윤근혁(bulgom)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윤근혁 기자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교육계 부조리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취재하는 윤 기자는 오마이뉴스 창간 이래 지금까지 어느 언론사 교육기자보다 교육계 소식을 더 많이 전했을 겁니다. 작년 12월에도 여교사를 성희롱한 교장 사건을 포함해 굵직한 교육 기사를 12편 이상 썼습니다. 윤근혁 기자를 12월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팬티 벗기 따라 팔자 달라져" 교장이 성희롱"
교육부가 던진 면피용 공문, 교사들 돌아버리겠다"


김재완(jy3180)

김재완 시민기자는 'X의 오피스 살롱' 연재를 통해 중년 직장인 남성의 고민과 고충을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건강검진 위내시경 체험기를 써 많은 독자로부터 공감을 얻었습니다.

양치하다 구역질하는 나, 생으로 내시경 해보니
40대 친구들의 송년회 미션에 시끄러워진 단톡방


12월 특별상

탈원전을 놓고 여전히 시끄럽습니다만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대체에너지로 '대체'하는 곳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학생들이 만드는 단비뉴스는 기획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화석연료와 원자력발전 위주의 에너지를 친환경에너지로 바꿔가고 있는 국내외 현장을 생생히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이 기획은 현재 45편까지 나갔습니다. 인류의 현재와 미래가 걸려있는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도움을 준 단비뉴스의 기획을 12월의 특별상에 선정합니다.

http://omn.kr/1gnna

대표수상자 : 박지영 (bing831) - 단비뉴스 환경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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