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월 뉴스게릴라 임병도-성하훈-이성경-김정봉, 새게릴라 김봉건, 특별상 강제윤, 특종상 신문웅-윤근혁2019.02.19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임병도(impeter)

시의성 있는 이슈를 독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임병도 시민기자의 글은 언제나 독자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정치와 미디어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병도 기자를 1월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왜 조국 수석은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을까 http://omn.kr/1gk3f
중앙일보 '기레기'는 누가 키우는가 http://omn.kr/1gt3v


성하훈(doomeh)

성하훈 시민기자는 SBS '손혜원 의원 의혹' 보도의 내용이 목포 문화방송과 SNS에서는 다른 양상으로 보도되는 상황을 주시했습니다. 중앙언론이 '투기'라는 틀로만 보도할 때 성하훈 시민기자는 사건의 성격을 'SBS 보도사태'로 바라보는 다른 관점을 소개해 시각을 넓혔습니다.

'손혜원 의혹' 아닌 'SBS 보도사태'... 언론인 자성 목소리 http://omn.kr/1h05k
손혜원 의혹' 보도, 반격에 나선 뉴미디어 http://omn.kr/1gyk5


이성경(chooimsae)

이성경 시민기자는 '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 연재를 통해 결혼한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고민과 질문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과 동등하게 노동하며 존중받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분투한 과정을 솔직하게 소개해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남편에게 선언했다 "나, 페미니스트야" http://omn.kr/1gk5x
며느리도 시어머니 전화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http://omn.kr/1h2zj

김정봉(jbcaesar)

김정봉 시민기자는 '오래된 마을 옛집굴뚝' 연재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특한 굴뚝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단지 굴뚝만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굴뚝에 담긴 마을의 가치와 문화, 철학까지 파고 들어 독자에게 색다른 정보와 관점을 제공했습니다.

아무렇게나 만든 굴뚝을 왜 자랑하나 했더니 http://omn.kr/1gg5z
남쪽에서 만난 '금강산', 이대로 쭉 걸어갔으면 http://omn.kr/1gyua

[새 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김봉건(newday2)

동물보호단체 '카라' 박소연 대표가 몰래 유기견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분노했습니다. 김봉건 기자님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반려견 1000만 시대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로, 사안을 바라보는 한층 넓은 관점을 제시하셨죠. 영화부터 다큐멘터리, 시사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따뜻하고 때로 예리한 관점으로 리뷰해주시는 김봉건 기자님을 이달의 새 뉴스게릴라로 선정했습니다.

'박소연 대표 안락사 논란'... 외면해선 안 될, 더 끔찍한 현실 http://omn.kr/1gvvg
"다 빠져나올 수 있다" 성범죄 지식 공유 카페, 충격 실상http://omn.kr/1hcc9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강제윤(bogildo)

손혜원 의원의 목포 건물 투기 의혹 보도가 나왔던 초기, 사람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목포에 살고 있는 강제윤 사단법인 섬 연구소 소장의 글은 이 문제에 접근하는 하나의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1월의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목포 주민이 본 손혜원 투기 의혹 http://omn.kr/1gtfy
손혜원이 지키겠다는 조선내화, 실상은 이렇습니다 http://omn.kr/1gwqv

[특종상]

신문웅(shin0635)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의 죽음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신문웅 기자는 태안화력 이슈를 집중 보도했으며 특히 김용균 부모님 단독 인터뷰와 이해찬 대표 방문 전 물청소 단독 보도가 큰 파장을 낳았습니다. 이에 신문웅 기자에게 1등급 특종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드립니다.

"잡아도 소용없는 안전줄... 화가 나 짐승처럼 울었다" http://omn.kr/1fi9s
"이렇게 깨끗한 발전소는 처음" 태안화력, 이해찬 방문에 대대적 물청소 http://omn.kr/1frov

윤근혁(bulgom)

초등학생들이 어른 수저로 밥 먹는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윤근혁 기자는 이 문제를 집중 보도해 서울교육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교육청이 실태조사를 거쳐 아동용 수저로 바꾸게 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생들이 겪었던 불편을 없앤 윤근혁 기자에게 2등급 특종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드립니다.

"어른 수저 불편한데..." 초등학생들의 아우성 http://omn.kr/1gn9w
'초등생 어린이 수저 제공'... 인권위, 새 학기 전에 결론 낸다 http://omn.kr/1gtfg
"초등학생에 맞는 수저 제공을..." 서울시교육청 첫 공문 http://omn.kr/1gvd5

댓글1
  • bulgom(bulgom)2019-02-21 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깨어 있는 마음 가지려고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