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의 딸입니다'라는 글로 화제를 모았던 임희정 시민기자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프리랜스 아나운서이자 작가인 임희정 시민기자는 오마이뉴스에서 연재해온 글들을 모아 최근 에세이집을 냈습니다. 제목은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로, 부모님의 삶과 자식의 마음을 세밀하게 고백한 책입니다. (오마이뉴스 연재 '나를 붙잡은 말들' 읽기
http://omn.kr/1k276)
깊어가는 가을날, 임희정 시민기자와 깊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