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0월의 뉴스게릴라 김남권, 강대호, 한정환2019.11.27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 김남권(hign)

지난달, 김남권 시민기자의 기사 하나가 강릉시를 들끓게 했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가 한창이던 때 강릉시장이 특정 정당의 방문을 거절했다는 뉴스였죠. 주민보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우선한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강릉시는 엉뚱하게도 인터뷰 금지령을 내려 '내부단속'에 나섰습니다. 김 시민기자는 이 사실 역시 놓치지 않고 보도했습니다.

"수해 복구 끝났다" 더민주 지도부 방문 거절한 강릉시 http://omn.kr/1l78w
"시장 허락 없이 인터뷰 금지" 강릉시 언론지침 논란 http://omn.kr/1l995

* 강대호(dh9219)

강대호 시민기자는 5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 인생의 하프타임’을 연재하며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고민과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아파트에서 옥상집으로 이사 가며 겪은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소개하며 삶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목공방을 찾는 50대 남자들의 고민 http://omn.kr/1l4s8
분당에 산다고 하면 꼭 듣게 되는 질문 http://omn.kr/1l5dc

* 한정환(jhhan52)

경북(경주 및 포항, 울산) 여행 기사를 말할 때 이분을 빼놓을 수 없을 듯합니다. 안 간 곳도 가보고, 간 데 또 가보고... 경북의 속살을 시의성 있게 쏙쏙 뽑아주고 있는 한정환 시민기자를 이 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이효리 앉았던 바위, 이젠 1시간 줄 서야 합니다 http://omn.kr/1lazv
볼 게 없는 울산? 아직 '이곳' 안 가보셨군요 http://omn.kr/1l9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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