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월 이달의뉴스게릴라 김성수·홍윤호·클레어함, 새뉴스게릴라 김혜민2020.02.17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성수(wadans) 시민기자
김성수 시민기자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사건이나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조작사건 등을 재조명해주었습니다. 현대사의 아픔으로 자리 잡은 사건들을 소환해 국가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를 선연히 드러낸 그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곽상도와 동료들의 끔찍한 과거, 왜 사과 안 하나 http://omn.kr/1m6zz
"니 마누라 윤락녀 만들고..." 내 인생을 망친 고영주 http://omn.kr/1m7qj

홍윤호(hongyoon2018) 시민기자
홍윤호 시민기자는 사계절에 따라 나들이 가기 좋은 국내 명소의 여행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기사를 연재 중입니다. 특히 지난 설 연휴 때는 국내에서 나들이를 가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들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구 3만도 안 되는 동네에... 100만 넘게 다녀간 축제 http://omn.kr/1m7gt
식당이 전혀 없습니다, 이 경관 오롯히 보여드려고 http://omn.kr/1mciq

클레어함(claireham) 시민기자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클레어함 시민기자는 1월 '독일의 그레타 툰베리'들을 만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시의적절한 기사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킨 클레어함 시민기자를 1월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지구 살릴 수 있는 시간, 10년도 남지 않았다 http://omn.kr/1m8kz
독일 교회들이 11시 55분에 종 울리는 까닭 http://omn.kr/1m8l7

[새뉴스게릴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혜민(mingming216) 시민기자
김혜민 시민기자는 일상의 사소한 사건이나 경험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글을 씁니다. 해야 할 일 리스트보다 하지 않아도 될 일 리스트를 적는다는 등의 유용한 노하우는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해야 할 일' 리스트를 포기하고 생긴 변화 http://omn.kr/1lxa9
시아버지 칠순잔치 하러 간 프랑스에서 '파업'이 일어났다 http://omn.kr/1m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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