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시윤·임규린 아기 으뜸상 수상

당진시보건소 건강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정상윤·원서현·황보시윤 아기, 충남도대회 출전

등록 2019.09.02 16:30수정 2019.09.02 16:30
0
비채택
실시간 글
  • 이 글은 오마이뉴스가 정식기사로 채택하지 않은 글(또는 검토 전 글)입니다.
  • 오마이뉴스 에디터가 검토하지 않았거나, 채택되지 않은 글에 대한 책임은 글쓴이에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제2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지난달 29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렸다. ⓒ 한수미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개최한 제2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최고상인 으뜸상을 황보시윤·임규린 아기가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이번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는 43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신성대 간호학과 채경숙·심미경 교수와 진소아청소년의원 김동일 원장, 모유사랑 이효정 원장이 맡았으며 성장과 인지 발달, 아기와 엄마의 애착 형성 등을 판단했다.

"출산 후 곧바로 산후조리원으로 가는 사회풍토와 여성들의 사회활동 증가로 모유수유 실천율이 24% 수준으로 낮아지는 추세"라며 "모유수유 시설 확충으로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보람상에 정상윤·안소민 아기, 버금상에 원서현·문서현 아기가 수상했다. 그리고 으뜸상으로는 황보시윤·임규린 아기가 수상했으며 오는 5일에 열리는 충남도대회에는 정상윤·원서현·황보시윤 아기가 참가한다.

[미니인터뷰] 황보시윤 아기(母 호선아·父 황보민)
 

당진 모유수유 왕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황보시윤 아기 ⓒ 한수미

 
으뜸상을 출전해 충남도대회에 출전하게 된 호선아·황보민 부부는 "수상할 줄 전혀 몰라 얼떨떨하다"며 "그래도 계속 웃음이 날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엄마 호선아 씨에게 모유 수유가 힘들다고 했지만, 호선아 씨는 조리원에서 2~3시간마다 진행되는 새벽 수유에 빠지지 않았다.

가슴 마사지를 받으며 모유 수유를 하기 위해 노력해 왔던 호선아 씨는 "모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어렵더라도 모유수유를 하고 싶었다"며 "몸에 좋다는 것들을 찾아 먹으면서 좋은 모유를 아이에게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 덕분인지 황보시윤 아기는 예방접종 외에는 지금까지 병원 한 번 안 갔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아빠 황보민 씨는 "아기가 건강히 자라는 것이 바람"이라며 "태어나자마자 상도 탔으니  당진에서 큰 인물이 됐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엄마 호선아 씨는 "아이가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가 불만 없이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이 글은 오마이뉴스가 정식기사로 채택하지 않은 글(또는 검토 전 글)입니다.
  • 오마이뉴스 에디터가 검토하지 않았거나, 채택되지 않은 글에 대한 책임은 글쓴이에 있습니다.

AD

AD

인기기사

  1. 1 "옳은 말 하고 싶을 때 많지만... 문재인 정부 비난 않겠다"
  2. 2 '수다맨' 강성범 "서초동 촛불, 불이익 받을까 망설였지만..."
  3. 3 "외신도 조국에 관심... '르몽드' 도발적 제목 눈에 띄어"
  4. 4 조국의 최후 기자회견, 검찰 향해 '헌법 1조 2항' 메시지
  5. 5 조국 전격 사의 표명 "검찰개혁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