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진시 선수 14명이 입상했다. ⓒ 박경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진시 선수단이 다수 입상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전국장애체전에서 27명의 당진 선수들이 농구·론볼·볼링·역도·육상(트랙/필드)·축구·탁구·파크골프·펜싱 등 9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번 체전에서 김은선(볼링)·이승희(볼링)·김연호(볼링)·이상훈(역도)·지민호(역도)·박기철(역도)·문경환(역도)·김정희(육상)·최민아(육상)·심형택(탁구)·임수연(탁구)·박선진(파크골프)·구자도(파크골프)·유희명(펜싱)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역도의 문경환 선수는 스쿼트와 파워리프트종합 부문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당진 선수들이 속한 충남은 이번 전국장애체전에서 금38개·은54개·동59개를 거머쥐며, 종합 7위를 달성했다.
<수상 결과>
■ 볼링 △김은선(개인전 은메달) △이승희(여자2인조 은메달) △김연호(개인전 동메달) ■ 역도 △이상훈(웨이트리프팅 동메달) △지민호(스쿼트 동메달, 데드리프트/파워리프트종합 은메달) △박기철(스쿼트/데드리프트/파워리프트종합 은메달) △문경환(스쿼트/파워리프트종합 금메달, 데드리프트 은메달) ■ 육상 △김정희(800m 동메달, 1500m 은메달) △최민아(높이뛰기 동메달, 멀리뛰기 은메달) ■ 탁구 △심형택(단체전3인 동메달) △임수연(단체전3인 동메달) ■ 파크골프 △박선진(개인전 동메달) △구자도(개인전 은메달) ■ 펜싱 △유희명(에빼단체 은메달, 플러레개인/플러레단체 동메달)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