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생활 속 거리두기' 시작, 71일만에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등록 20.05.06 13:23l수정 20.05.06 13:23l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생활 속 거리두기’ 시작, 71일만에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주요 공공시설이 6일 정부의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 전환에 맞춰 재개에 들어갔다.

지난 2월 24일부터 휴관했던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이 6일부터 재개관하며, 국립극장을 포함한 국립공연기관도 공연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71일 동안 휴관 중이던 상설전시관을 예약제로 재개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관람객들의 밀집을 피하기 위해 시간당 3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방역 지침을 지키며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방역 지침을 지키며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방역 지침을 지키며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첫 관람객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직원들이 관람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을 찾은 학부모와 아이가 방역 지침을 지키며 한옥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을 찾은 아이가 신라 금관을 착용하는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을 찾은 아이가 도자기 조각 맞추기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신라 금관을 관람하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조선시대 도자기를 관람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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