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호 수사' 대상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 선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서울교육지키기공대위 회원들이 '사법개혁 하랬더니 진보교육 제물 삼은 공수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특별채용 의혹은 감사원의 무리하고 편향적인 감사로 논란이 된 사안'이라며, 사법개혁에 앞장서야 할 공수처가 '만만한' 교육계 사안을 타깃으로 잡은 것은 민선교육감을 희생양 삼아 정치적 부담을 회피하겠다는 공수처의 '1호 꼼수'라고 규탄했다.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호 수사' 대상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 선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서울교육지키기공대위 회원들이 '사법개혁하랬더니 진보교육 제물삼은 공수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호 수사' 대상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 선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서울교육지키기공대위 회원들이 '사법개혁하랬더니 진보교육 제물삼은 공수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호 수사' 대상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 선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서울교육지키기공대위 회원들이 '사법개혁하랬더니 진보교육 제물삼은 공수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