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등록 21.07.22 17:10l수정 21.07.22 17:10l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 유성호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비말 차단하는 페이스실드(얼굴 가리개)를 벗고 땀을 닦고 있다. ⓒ 유성호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방역요원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유성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자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방역요원,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은 더위와 사투를 벌이며 냉풍기를 이용해 흐르는 땀을 식히기도 했다.

중구청은 서울역 광장 선별진료소에 1일 2회 지열을 낮추기 위해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대기시간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우산을 제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유성호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방역요원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우산을 나눠주고 있다. ⓒ 유성호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살수차가 지열을 낮추기 위해 바닥에 물을 뿌리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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