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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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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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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사십 대에 접어드니 지나온 시간이 이제야 제대로 보입니다.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방황하던 삼십 대의 나에게 들려주고픈, 지나갔지만 늦진 않은 후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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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화퇴사 후 캐나다 1년 살기, 딱 하나 아쉬운 점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한번쯤은 나를 위해 낭비할 용기

    '낭비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시간이나 재물 따위를 헛되이 헤프게 쓰다"이다. 그래서 "낭비한다"는 말의 뉘앙스는 다소 부정적이다. 시간이나 인생을 낭비한다고 하면 더더욱 그렇다. 내가 30대일 때는 자기계발의 광풍이 불기 시작했던 때라 "목...
    20.02.15 14:31 ㅣ 신소영(syshine7)
  • 20화잘 지내다 갑자기 침묵... 당하는 사람은 괴롭습니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관계의 갑질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

    무방비 상태에서 '감정 폭행'을 당했다. 방송국에서 작가로 일하는 나는 초대손님을 맞이하고 편안하게 대접해주는 역할도 한다.개편이 되고 새로 고정 게스트가 정해진 뒤, 얼마 안 지나서였다. 여느 때처럼 고정 게스트가 와서 반갑게 맞이하...
    20.02.01 18:21 ㅣ 신소영(syshine7)
  • 19화부동산 투자 실패... 뒤늦게 깨달은 나만의 재테크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절약가에게서 배운 생활의 자세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을 만나면 꼭 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재테크. 그 중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살고 있는 집의 시세가 어떻다, 아는 누군가는 어디 아파트를 샀는데 얼마가 올랐다더라 등등. 하도 난리이니 나라고 돌부처가 ...
    20.01.19 17:50 ㅣ 신소영(syshine7)
  • 18화나이 오십에 사랑 찾은 친구, 내 기분이 왜 이렇지?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서로를 마음껏 부러워할 수 있기를

    친구 A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나이는 이제 오십을 넘겼다. 그리고 두 번째 결혼이다. A는 긴 시간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다가 5년 전 어렵게 종지부를 찍었다.A의 30, 40대는 그야말로 혹독했다. TV드라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
    20.01.05 11:38 ㅣ 신소영(syshine7)
  • 17화이효리 말대로 살려고 했는데... 이럴 줄 몰랐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훌륭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마음

    지난해와 올해의 목표가 똑같았다. 안 되는 일 억지로 되게 하지 않기.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제끼는 게 몸에 배인 체질이라 이렇게라도 마음을 잡지 않으면, 무조건 애를 써버리기 때문이다.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사는 일을 부...
    19.12.21 20:05 ㅣ 신소영(syshine7)
  • 16화잘 풀리는 친구에게 "질투 난다"고 메일 보냈더니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질투하는 것은 괴롭지만 도움이 된다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될까말까인데,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안 될 때가 많은데 나한테는 그토록 어려운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쉽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1년 ...
    19.12.07 11:16 ㅣ 신소영(syshine7)
  • 15화"너는 결혼 안해서 모르겠지만" 이 말이 낳은 오해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친구 '지영이'들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

    20대 때 '베프'였던 친구는 27살이 결혼해 28살에 첫 아이를 낳았다. 이듬해에는 둘째를 연년생으로 낳았다. 2년 사이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되었다. 아이가 예쁘기도 하고, 혼자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친구가 안쓰럽기도 해서 나는 틈이 ...
    19.11.23 19:47 ㅣ 신소영(syshine7)
  • 14화동백이 엄마 배우 이정은씨의 그 말, 위로가 됩니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책이 나오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요즘 되는 일이 없었다.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뭘 해도 사방이 막힌 것 같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만 하면 괜찮다'던 삶이 견디기 버겁다고 느껴질 만큼 변주되는 지점. 상황은 그다지 변함이 없는데 내 마음이 변덕을 부려서 그럴 때도 ...
    19.11.09 16:03 ㅣ 신소영(syshine7)
  • 13화돈 때문에 도망간 나... 선배는 나를 용서했을까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소중한 사람일수록 선을 지켜야 하는 이유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왠지 껄끄럽고 무안할 것 같은 사람이 있나요?" 이 질문에 순간 스치는 사람의 얼굴이 있을 것이다. 없다면 정말 잘 살아온 것일 테고.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러면서도 궁금하고, 왠지 미안해지는 사람이기...
    19.10.26 11:42 ㅣ 신소영(syshine7)
  • 12화하루아침에 해고... 그때 내겐 '언니'가 필요했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책 '언니들이 있다'를 읽으며 깨달은 것

    요즘 친구들이나 또래 선후배를 만나면 꼭 하는 말이 있다. 잘 나이 들고 싶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잘 나이 든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들어보면 각자마다 다르다. 적어도 이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는 모델은 있다.얼마 전 <오마이뉴...
    19.10.12 21:16 ㅣ 신소영(syshine7)
  • 11화이런 퇴사는 무조건 뜯어말리고 싶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잘못된 퇴사로 큰코다치지 않으려면

    4대 보험이 되는 직장에 입사하는 것이 장래희망인 적이 있었다.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돈이 찍히는 직장이 부러운, 가난한 프리랜서 작가의 지극히 현실적 희망이었다.나도 정규직이었던 적이 있었다. 스트레스로 한쪽 청력을 잃고 퇴사하기 ...
    19.09.29 12:34 ㅣ 신소영(syshine7)
  • 10화40대에 퇴사하고 바리스타로 살아남은 비결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버틴다는 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가끔 통화만 하던 후배 A와 간만에 만나 수다를 풀었다. 마흔다섯 살의 비혼인 그는 출판 편집자로 일하다가 때려치우고, 5년 전부터 광주에서 바리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커피 교육 강사로 일하고 있다. 나는 A가 잘 다니던 ...
    19.09.14 23:54 ㅣ 신소영(syshine7)
  • 9화새벽에 내 옷 꺼내입은 엄마... 당신의 '거짓말'이 아프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팔순 엄마를 설레게 하는 것

    내년에 팔순을 앞둔 엄마는 요즘 바쁘다. 곧 다가올 추석 연휴 때 오빠와 스페인 여행을 떠나기 때문이다. 여행을 좋아하던 엄마는 5년 전부터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게 힘들다며 가까운 곳만 다녀오곤 했다. 이번에도 일찌감치 일본 여...
    19.08.31 13:44 ㅣ 신소영(syshine7)
  • 8화일년 내내 헬스장 좋은 일만... 운동을 지속하는 완벽한 방법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춤이 알려준 '신박한' 삶의 지혜

    운동이란 무엇인가? 사전은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이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내 식으로 뜻을 부여하자면 이렇다.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하려면 자꾸 핑계를 대고 안 하게 되거나, 하다가 자꾸 포기하게 되는 일. ...
    19.08.05 09:28 ㅣ 신소영(syshine7)
  • 7화"선배 때문에 힘들었어요" 믿었던 후배의 폭탄선언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완벽한 선배와 후배는 존재하지 않는다

    30대 중·후반에 잡지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할 때였다. 사장님이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우리 편집팀 막내에게 아침마다 커피 심부름을 시키기 시작했다. 막내 직원이 말을 안 해서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알게 됐는데, 그 소리를 듣자마자 목덜...
    19.07.21 12:07 ㅣ 신소영(syshine7)
  • 6화마흔이 되기 전에 정리해야 할 친구 유형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노후 대비만큼 중요한 '우테크'

    고등학교 동창 '단톡방'(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여행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미국 사는 친구가 이번 여름 휴가 때 한국에 올 것 같다 했고, 그렇다면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장소를 제주도로 정하고 날짜...
    19.07.06 14:51 ㅣ 신소영(syshine7)
  • 5화"일이 잘 안 될 때는..." 영자 언니의 '고퀄' 조언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괜찮다'는 참 좋은 위로지만, 현실 속에서 제 스스로 괜찮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말 같아요."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다행이네요>의 김송미 감독의 말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30대 영상 제작 감독으로 산...
    19.06.22 19:28 ㅣ 신소영(syshine7)
  • 4화모델 한혜진의 뜻밖의 선택, 지금이 그때다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내가 만들어내는 시간

    사십대에 들어서면서 가장 많이 고민이 된 문제는 '시간'이었다. 실패한 줄 몰랐는데 돌아보니 실패가 많았다. 열심히 사는 것 외에 내가 원하는 시간을 제대로 만들어낸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을까 해서 주변...
    19.06.08 11:58 ㅣ 신소영(syshin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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