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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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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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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개항초기 조선의 근대화와 자주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쳤으나, 청나라로부터는 모략당했고, 조선으로부터는 추방당했으며, 본국 정부로부터는 해임당했다. 어느 날 일본의 호젓한 산길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의인 조지 포크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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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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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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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화미일 협력으로 조선을 희생시킨 최초의 전쟁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사토우는 왜 조선 침략을 반대했나

    - 이전 기사 '세일즈 외교관', '영국의 에이전트'... 이동인의 또다른 이름에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지 포크예요.지난 번에 우리는 이동인 스님이 1880년 7월 19일 영국의 에이전트가 되는 대목을 보았습니다. 헌데, 바로 전날...
    21.01.13 09:02 ㅣ 김선흥(ecoindian08)
  • 21화'세일즈 외교관', '영국의 에이전트'... 이동인의 또다른 이름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영국과 통상관계를 맺으려고 했던 이동인 스님의 '세일즈 외교'

    이전 기사 이동인이 일본 아닌 영국을 표적으로 삼은 이유에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지 포크예요.기억하세요? 우리는 지난번에 이동인 스님이 어떻게 동경 주재 영국 외교관 사토우(Satow)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지, 그 수...
    20.12.21 16:01 ㅣ 김선흥(ecoindian08)
  • 20화조선의 정변을 꿈꿨으나 증발해버린 이동인 스님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1880년 5월 스님은 왜 영국 외교관을 찾아갔을까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한미 수교 조약문을 쓴 '이동인 스님'은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안녕하세요. 조지 포크...
    20.10.25 11:18 ㅣ 김선흥(ecoindian08)
  • 19화한미 수교 조약문을 쓴 '이동인 스님'은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자주 독립의 머나먼 여정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조선이 미국에 보낸 최초의 공한은 연암 박지원의 손자가 쓴 것]안녕하세요. 조지 포크예요....
    20.10.05 08:20 ㅣ 김선흥(ecoindian08)
  • 18화조선이 미국에 보낸 최초의 공한은 연암 박지원의 손자가 쓴 것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한미조약 체결에서 조선의 '특별 사절단'이 미국에 오기까지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조선인이 만든 도자기 유럽에 팔아 전쟁 준비한 일본]안녕하세요. 조지 포크예요. 앞서...
    20.09.12 20:39 ㅣ 김선흥(ecoindian08)
  • 17화조선인이 만든 도자기 유럽에 팔아 전쟁 준비한 일본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영국 외교관을 매료시킨 조선 도자기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조선인 도공이 빚은 예수상, 옷주름이 승려복 스타일?]안녕하세요. 조지 포크에요.&nbs...
    20.08.25 17:02 ㅣ 김선흥(ecoindian08)
  • 16화조선인 도공이 빚은 예수상, 옷주름이 승려복 스타일?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최초 공개, 19세기 영국 외교관의 일본 심수관 도자 마을 탐방기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코리언 알파벳' 한글을 극찬한 1800년대 서양인]1882년 6월 3일 일본 코베를 출발한 ...
    20.08.12 15:31 ㅣ 김선흥(ecoindian08)
  • 15화'코리언 알파벳' 한글을 극찬한 1800년대 서양인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마적떼 속에서 성장한 조선 마을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서양인 최초, 연해주에서 만난 조선인 관찰기]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곧 이...
    20.07.24 10:48 ㅣ 김선흥(ecoindian08)
  • 14화서양인 최초, 연해주에서 만난 조선인 관찰기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영국 비숍 여사보다 먼저 만난 연해주 조선인에 대한 최초의 기록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조선 최초의 영어는 이런 모습이었다]우리는 1882년 6월 13일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하여 시...
    20.07.11 11:18 ㅣ 김선흥(ecoindian08)
  • 13화조선 최초의 영어는 이런 모습이었다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영어 발음을 소리나는 대로 옮긴 조선인들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며리계!" 조상들이 처음 미국인 보고 외친 말의 뜻]독자들은 나 조지 포크의 입을 통...
    20.06.20 16:49 ㅣ 김선흥(ecoindian08)
  • 12화"며리계!" 조상들이 처음 미국인 보고 외친 말의 뜻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조선인과 미국인의 첫 조우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조선 땅에 처음으로 영어 알파벳이 전해진 순간]'한미 간의 최초 접촉' 하면 무엇이 ...
    20.06.02 20:04 ㅣ 김선흥(ecoindian08)
  • 11화조선 땅에 처음으로 영어 알파벳이 전해진 순간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조난당한 미국인의 조선 체험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조선인 만난 미국인의 궁금증]1882년 6월 7일 아침 부...
    20.05.15 18:56 ㅣ 김선흥(ecoindian08)
  • 10화"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조선인 만난 미국인의 궁금증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미국인이 본 구한말 조선의 의복과 교육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조선 백성의 삶이 피폐한 이유는..." 어느 미국인의 보고서]지난 번 이야기에서 마...
    20.04.10 16:56 ㅣ 김선흥(ecoindian08)
  • 9화"조선 백성의 삶이 피폐한 이유는..." 어느 미국인의 보고서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근대 부산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 기사 : 난생 처음 본 미국인, 부산 사람들의 첫 질문]지난번에 나는 1882년 6월 6일 부산 해...
    20.04.03 18:22 ㅣ 김선흥(ecoindian08)
  • 8화난생 처음 본 미국인, 부산 사람들의 첫 질문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미국인 최초의 부산 체험기

    (* 이 기사는 구한말 조선에 머문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의 이야기를 사료와 학술 논문 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이전기사 : '부산·원산은 금지'... 언제부터 이 땅이 일본 것이었나]이제 조선 왕국과의 첫 만남에 대...
    20.03.15 20:06 ㅣ 김선흥(ecoindian08)
  • 7화'부산·원산은 금지'... 언제부터 이 땅이 일본 것이었나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조선 땅을 밟고 싶었던 미국인

    [이전기사] 본국의 명령을 거스른 미 외교관의 의문사 (http://omn.kr/1l8zk)여태까지 독자들은 이 글을 쓰고 있는 김아무개의 말을 통해 조지 클레이턴 포크(1856~1893)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부터는 조지 포크의 육성을 직접 들어...
    20.02.27 15:23 ㅣ 김선흥(ecoindian08)
  • 6화본국의 명령을 거스른 미 외교관의 의문사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빚 내서 조선 지킨 미국인은 왜 일본에서 사망했을까

    [이전 기사] 원산이 일본 식민지? 수상한 한국 지도청나라 위안스카이(원세개, 袁世凱, 1859~1916)가 조선을 '속국화'하기 위해 벌였던 횡포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조지 클레이턴 포크(1856~1893)라는 미국인이 위안스카이의 횡포로부...
    19.10.30 20:02 ㅣ 김선흥(ecoindian08)
  • 5화원산이 일본 식민지? 수상한 한국 지도

    [조선의 의인, 조지 포크] 그는 왜 조선의 지명과 역사를 지도첩에 새겼나

    구한말 조선에 머물었던 미 해군 중위 조지 클레이턴 포크는 '여지도(輿地圖)'라는 이름의 지도첩 하나를 수집했다(관련기사: 구한말 조선의 '역적'을 도운 미국인의 정체). 여지도는 1823~1869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도첩에는 세...
    19.08.19 09:45 ㅣ 김선흥(ecoindian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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