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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광주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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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광주혈사

광주폭동→광주사태→광주항쟁→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명(正名)은 찾게 되었으나, 40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누가? 왜? 어떻게? 는 여전히 의문부호로 남는다. 역사상의 큰 사건, 사태는 대체로 진상규명→책임자처벌→보상(배상)→바른기록의 과정을 거쳐 마무리 되는 것이 상례인데, 유독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은 첫 단계인 진상규명부터 벽에 부딪쳐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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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화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성과 정맥(正脈)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9회] 학살자들의 재심을 비롯 망언자의 처벌 등이 뒤늦게나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5ㆍ18광주항쟁은 신군부에 의해 압살당한 우리 민주주의의 맥을 살리고 전승하는 민주화운동이었다.박정희의 쿠데타와 유신체제로 민주주의가 질식되었다가 10ㆍ26 의거로 간신히 소생하던 것을 전두환의 5ㆍ17쿠데타와 광주학살로 ...
    19.12.11 17:30 ㅣ 김삼웅(solwar)
  • 76화 '임을 위한 행진곡' 그리고 '라 마르세이에즈'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7회] 1982년 2월 윤상원과 박기순의 유해를 광주 망월동 공동묘지에 합장하면서 영혼결혼식을 거행할 때 처음 공개돼

    지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중가요를 들라면 대부분 「임을 위한 행진곡」이 뽑힐 것이다.대학가ㆍ노동계ㆍ시민운동의 행사에는 어김없이 이 노래가 불리고, 최근에는 홍콩을 비롯 중국ㆍ타이완ㆍ캄보디아ㆍ태국ㆍ말레이시아ㆍ프랑...
    19.12.09 16:53 ㅣ 김삼웅(solwar)
  • 75화학살자 재심 등 8가지 제안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6회]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알아본다

    '5ㆍ18'은 당시 신군부와 수구언론은 '광주폭동' 또는 '광주소요'라고 부르고, 일반적으로는 '광주사태'로 호칭되었다. 당사자들과 시민들은 '광주항쟁'이라 불렀다.그러다가 1997년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이 공식명칭으로 정립되었...
    19.12.08 16:08 ㅣ 김삼웅(solwar)
  • 74화아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5회] 백미는 『전남매일신문』의 1면에 실린 김준태의 시 「아아! 광주(光州)여!」란 87항의 장시였다

    중앙언론기관이 어용ㆍ관제성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전두환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을 때, 광주 현지의 언론은 달랐다. 처절했던 현장성을 체험했고, 지켜보는 예리한 시선들이 많아서였을 것이다.『전남일보』와 『전남매일...
    19.12.07 16:33 ㅣ 김삼웅(solwar)
  • 73화혹독한 탄압에도 5월정신 기려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4회] 전두환의 5공체제가 열리고, 광주는 탄압과 소외와 망각의 고도가 되었다

    누가 네 상복을 입어주랴? 오월의 애닲은 혼들이여. 올 해도 금남로 가로수는 파릇하게 짙어가고 네가 흘린 핏자국은 아스팔트 깊숙이 젖어 있다. 아직 걷히지 않은 구름&...
    19.12.06 16:18 ㅣ 김삼웅(solwar)
  • 72화살인마들의 집권과 저항자들의 수난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3회] 야비한 무리들이 야습을 통해 야욕을 채운 야만의 계절이었다

    국가폭력에 의한 살육과 역사(사실) 왜곡의 참담한 시대가 지속되었다.전두환은 대통령이 되고 신군부 학살자들은 모두 높고 기름진 감투를 썼다. 공수특전부대 사령관 등 학살관련 66명에게는 각종 훈장이 수여되었다. 야비한 무리...
    19.12.05 18:04 ㅣ 김삼웅(solwar)
  • 71화대법원, 전두환 무기ㆍ노태우 15년 등 중형 선고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2회] 5ㆍ18 학살 주범과 공범들에게 준엄한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재판장 윤관 대법원장)은 1997년 4월 17일 전두환ㆍ노태우 등 12ㆍ12 군반란과 광주학살 7적(국내인사 5명)을 포함하여 5ㆍ18 학살 주범과 공범들에게 준엄한 판결을 내렸다.군사반란과 광주학살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1심에...
    19.12.04 15:59 ㅣ 김삼웅(solwar)
  • 70화광주학살 원흉 7적의 죄상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1회] 1980년 5월, '그날'에 대한 기록은 중요하다

    세간에는 광주학살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 세칭 '광주학살 원흉7적'으로 전두환ㆍ노태우ㆍ정호용ㆍ박준병ㆍ이희성ㆍ존 위컴ㆍ제임스 릴리를 꼽는다. 이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본다.전문 연구가 못지않게 연구성과를 낸 노가원(소설...
    19.12.03 16:59 ㅣ 김삼웅(solwar)
  • 69화'광주학살 5적' 누구인가?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70회]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준병과 미국을 가리켜 우리는 흔히 '광주 5적'이라 부른다"

    광주민주화운동은 전두환 정권에서 금제(禁制)의 대상이었다.광주에서는 유가족ㆍ부상자ㆍ생존자들이 중심이 되어 진상규명과 학살자 처벌이 처절하게 요구되었지만, 시대적 폭압성으로 좀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5공시기 체제...
    19.12.02 17:53 ㅣ 김삼웅(solwar)
  • 68화광주의 '투사회보'와 '민주시민회보'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9회] 각종 '지하언론'이 나돌아 항쟁소식을 전하고 시민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국내 제도언론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자 광주에서는 각종 '지하언론'이 나돌아 항쟁소식을 전하고 시민들의 용기를 북돋았다.다음은 광주시민민주투쟁협의회가 발행한(5월 24일) 『투사회보』 제7호 내용이다. 드디어 제1차 ...
    19.12.01 14:10 ㅣ 김삼웅(solwar)
  • 67화낯뜨거운 언론들의 광주항쟁 보도 작태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8회] 온갖 둔사로써 광주항쟁을 호도한 한국 언론들

    『경향신문』은 사태 초기에 6명의 기자가 광주보도와 관련하여 용공혐의로 구속되는 등의 시련을 겪었다. 이 신문은 광주항쟁이 발생하자 초기에는 가장 용기있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2일자 1면에 「광주일원 심각사태」란...
    19.11.30 16:01 ㅣ 김삼웅(solwar)
  • 66화진실 왜곡한 조선일보의 광주항쟁 보도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7회] 두 번 죽이고 명예를 훼손한 것은 국내의 일부 신문과 방송이었다

    광주 시민을 대량 학살한 것이 신군부의 공수부대였다면, 두 번 죽이고 명예를 훼손한 것은 국내의 일부 신문과 방송이었다.먼저 주요 외신의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보도를 알아본다.『UPI』, 『AP』, 『AFP』통신과 『뉴욕...
    19.11.29 17:23 ㅣ 김삼웅(solwar)
  • 65화광주항쟁 사망자 500명설 등 향후 과제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6회] 계엄사의 발표를 믿지 않는 이유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망자와 부상자, 행불자 등은 항쟁 40주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전두환ㆍ노태우 정권에서 많은 자료가 소실되거나 왜곡되고, 문재인 정부에서 뒤늦게 특별법이 제정되었지...
    19.11.28 17:49 ㅣ 김삼웅(solwar)
  • 64화계엄사, 사상자 등 축소 발표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5회] 계엄사의 뻔뻔스러운 발표는 광주를 두 번 죽이는 짓이고 가짜뉴스였다

    어찌되었을까 그는 두 손이 묶인 채로 어스름 저녁 쓸쓸히 그러나 당당히 어디론가 사라져 갔는데 무슨 죄를 그리도 많이 졌기에 데리고 가는 사람들도 말을 못하게 입을 막았...
    19.11.27 16:38 ㅣ 김삼웅(solwar)
  • 63화광주 파견 계엄군, 1인당 50여 발씩 발포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4회] 1980년 5월 27일 새벽, 광주는 전쟁터였다

    5월 27일 새벽, 광주는 전쟁터였다.탱크와 장갑차가 지각을 누비고 공중에는 군 헬기가 저공으로 순회하며 위협하고 있었다. 시민들이 그토록 기대했던 미군은 살인마들의 편에 섰다. 광주는 피로 물들였다.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
    19.11.26 16:46 ㅣ 김삼웅(solwar)
  • 62화광란의 살육작전 속에 살아남은 사람과 특공조원의 증언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2회] "그야말로 동족끼리의 한맺힌 전쟁이었다"

    광란의 살육작전 속에서도 살아남은 이들이 있었다.이들과 특공조의 일원이었던 사람의 증언을 들어본다.공수부대는 27일 새벽 도청 후문 쪽에서부터 총기를 난사하며 돌입해 들어왔다. 그래서 1층에 있었던 시민군과 2층에 있었...
    19.11.24 17:13 ㅣ 김삼웅(solwar)
  • 61화 광주진압에 2만 병력 투입, 시민 살상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1회] 시민군은 그들의 엄청난 장비와 무기를 당해낼 수 없었다

    이날 광주진압에 나선 부대는 제20사단과 제31사단, 11공수여단 등이었다.2만여 명의 병력과 전차 18대, APC 9대, 지휘용 500MD(헬기) 1대, 무장 500MD 헬기 4대, 수송용 헬기인 UH-1H와 일명 코부라 무장헬기 AH-IJ 2대가 동원되었...
    19.11.23 16:58 ㅣ 김삼웅(solwar)
  • 60화가공할 무기 들고 시민들 공격한 계엄군

    [김삼웅의 5·18 광주혈사 / 60회] 1980년 5월 27일 0시, 한국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순간이었다!

    몸짓도 없고 꽃도 없고 종소리도 없이 눈물도 없고 한숨도 없이 사나이답게 너의 옛 동지들 너의 친척이 너를 흙에 묻었다 순난자여, 흙은 너의...
    19.11.22 17:50 ㅣ 김삼웅(sol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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