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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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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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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2020년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다녀온 쿠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행 직후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싣지 못했던 여행기를 1년을 맞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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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화쿠바 토목공학의 7대 불가사의, 이게 휴게소 풍경이라니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아듀, 쿠바

    다시 아바나로 쿠바에서 맞는 마지막 아침. 비바람이 치던 어제와 달리 창밖은 화창했다. 이 정도 날씨라면 캐리비언 해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울 뿐이었다. 뭐, 언젠가 다시 올 날이 있겠지.&nbs...
    21.07.12 19:56 ㅣ 이희동(all31)
  • 21화이런 집을 두고... 미국 부자들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바라데로와 알 카포네

    에메랄드 빛 바라데로 산타클라라를 나와 우리는 바라데로로 향했다. 쿠바 관광객의 1/3이 찾는다는, 쿠바 최고의 휴양지 바라데로는 아바나로부터 140km 떨어진 곳으로서, 북쪽 플로리다를 향해 20km 정도 길게 뻗은 폭이 좁은...
    21.06.28 08:02 ㅣ 이희동(all31)
  • 20화총 대신 아이를 들고 있는 체 게바라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체의 도시 산타클라라

    혁명의 도시 산타클라라 오늘은 트리니다드를 떠나 산타클라라를 찍고 바라데로까지 가는 날. 산타클라라 때문에 조금 더 길어진 일정이지만 아무도 불만을 표출하는 이는 없었다. 체 게바라가 묻혀 있는 산타클라라는 쿠...
    21.06.21 16:10 ㅣ 이희동(all31)
  • 19화쿠바에서는 줄을 서는 대신 '울티모'를 외친다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의 줄서기 문화

    쿠바의 줄서기, 울티모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역시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이었다.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지, 쿠바는 안전한 건지, 우리는 과연 한국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지 궁금했다. 다행히 ...
    21.06.15 13:42 ㅣ 이희동(all31)
  • 18화안타깝지만 쿠바에서는 랍스터도 맛없다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트리니다드의 뜨거운 밤

    한국의 민박, 쿠바의 까사 트리니다드로 돌아와 우리 일행은 버스 안에서 2, 3명씩 짝을 지어 숙소를 배정받았다. 복불복이었는데 나의 룸메이트는 아바나에서부터 함께 다닌 북한산 산악구조대 형님이었다. 계속되는 술자리와 동행으로 ...
    21.06.01 14:06 ㅣ 이희동(all31)
  • 17화사탕수수 농장 노예 감시탑, 왜 이렇게 높은가 했더니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중세 도시 트리니다드

    아듀! 시엔푸에고스 오늘은 시엔푸에고스에서 트리니다드로 가는 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일어나 일출을 보고 아침을 먹은 뒤 다시 숙소에서 뒹굴거렸다. 아바나였으면 어떻게든 뭔가를 더 보겠노라며 호텔을 ...
    21.05.29 13:34 ㅣ 이희동(all31)
  • 16화그곳에는 내가 알던 쿠바 아이들이 없었다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시엔푸에고스에서 만난 캐리비안 베이의 해적들

    시엔푸에고스 역사지구 시엔푸에고스 중앙도로 끝에는 호세 마르티 광장이 있었고, 그 주변에는 역사지구라는 명칭에 걸맞은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다. 안내도를 보니 모두 시청과 학교, 성당, 극장, 문화회관 등 19...
    21.05.16 13:01 ㅣ 이희동(all31)
  • 15화쿠바와 사탕수수,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의 설탕산업

    아듀! 아바나 오늘은 아바나를 떠나 시엔푸에고스로 떠나는 날. 새벽부터 일어나 한국에서 가지고 온 라면 하나를 뚝딱 끓여 먹었다. 어젯밤에 마신 술을 위한 해장이기도 했지만, 짐을 가볍게 할 필요가 있었다. 아바나를 돌아다니면서 ...
    21.05.03 09:38 ㅣ 이희동(all31)
  • 14화갈수록 커지는 빈부격차... 공산주의 쿠바의 모순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의 다양한 모습

    아바나 포레스트에서 마주친 부두교 마리오는 아바나 베다도를 대충 다 돌았는지 우리에게 가보고 싶은 곳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가 제안했던 혁명광장이나 말레꼰, 혁명박물관 등을 우리가 이미 다 가봤다고 하자 그는 난감해...
    21.04.21 09:04 ㅣ 이희동(all31)
  • 13화쿠바 기사가 알려준 현지에서 부자되는 법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올드카 타고 아바나 일주

    우리가 올라탄 분홍색 올드카 기사의 이름은 마리오였다. 그는 젊고 유쾌했으며, 영어도 잘하는 편이었다. 덕분에 우리 일행은 전직 스튜어디스 누님의 도움으로 쿠바 현지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어떤 주...
    21.04.19 08:42 ㅣ 이희동(all31)
  • 12화거지와 발레... 공산주의 쿠바의 두 얼굴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아바나 자유여행

    아바나 대성당과 거지 아바나 자유여행 하는 날. 다행히 전날 밤의 과음에도 불구하고 눈은 일찍 떠졌다. 27명 중 절반 넘는 인원이 새벽까지 번갈아 가면서 꽤 많은 럼주를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술이 ...
    21.04.15 08:36 ㅣ 이희동(all31)
  • 11화쿠바 혁명 광장.....두 명의 순교자가 내려다보고 있는 공간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인들에게 체 게바라란?

    아바나 콜론 묘지 박물관을 나와 혁명 광장에 가기 전 우리가 들른 곳은 아바나 콜론 묘지였다. 1871년에 만들어진 콜론 공동묘지는 규모 면에서는 아메리카에서는 제일 큰, 세계 4대 묘지라고 했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
    21.04.10 13:28 ㅣ 이희동(all31)
  • 10화쿠바 혁명박물관, 전시가 왜 이렇게 빈약한가 했더니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 혁명과 피델 카스트로

    대통령 관저가 박물관으로 혁명박물관은 식당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앞으로 바다 건너 모로 요새가 보이는 올드 아바나의 중심에 서 있었다. 쿠바가 그리 중요시 하는 혁명이니까 그 박물관 역시 좋은 곳에 있는가 보...
    21.03.30 08:48 ㅣ 이희동(all31)
  • 9화춤만 춰도 팁 달라는 쿠바 사람들이 밉지 않은 이유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의 관광산업

    끝나지 않은 헤밍웨이 루트 럼 박물관을 나와 점심 먹으러 가는 길. 가이드는 우리를 다시 올드 아바나 중앙으로 안내했다. 스페인 식민시대의 건물들이 즐비한 좁은 골목이었는데, 많은 여행객들이 어느 가게 앞에서 진을 치고...
    21.03.26 16:39 ㅣ 이희동(all31)
  • 8화스페인이 급조한 쿠바 철도, 왜 그랬냐면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스페인 제국의 중심지 아바나

    대항해 시기의 쿠바 아바나에서의 두 번째 아침. 오늘은 럼 박물관과 혁명박물관, 그리고 콜론 묘지와 혁명광장을 가는 날이다. 나름 쿠바여행의 백미로 꼽고 있는 혁명 광장. 벌써부터 설레었다. 쿠바 여행 책자를 보면 모두 ...
    21.03.24 10:55 ㅣ 이희동(all31)
  • 7화먹고 마시고 춤추고....쿠바인들이 더위를 이기는 법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의 음악과 음식

    모로 요새의 노을 해가 질 무렵, 다시 일행들과 모여 아바나의 노을을 보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우리가 향한 곳은 올드 아바나 건너편에 위치한 모로 요새. 스페인이 아바나항을 지키기 위해 1589년부터 40년 동안 지었던 곳이...
    21.03.22 10:05 ㅣ 이희동(all31)
  • 6화쿠바 아바나에서 본 '2+2=5?' 이 그림의 의미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가 사랑하는 두 사람

    아바나 카사블랑카 언덕 꼬히마르 해변을 나와 우리가 향한 곳은 아바나 항 건너 올드 아바나 시내가 보이는 카사블랑카 언덕이었다. 그곳에는 커다란 예수상과 함께 체 게바라의 작은 박물관이 있다고 했다. 체 게바라가 산업...
    21.03.17 08:49 ㅣ 이희동(all31)
  • 5화내가 모히토 먹을 때 쓰던 빨대, 이곳에선 재활용한다

    [40대 백수가 얼떨결에 간 쿠바] 쿠바와 헤밍웨이의 역설적 관계

    헤밍웨이와 쿠바 우리 일행이 가이드와 함께 처음 방문한 곳은 아바나로부터 남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헤밍웨이 박물관이었다. 그곳은 헤밍웨이가 생전에 살았던 집으로 그가 미국으로 떠나자 쿠바 정부가 인수하여 박물관으로 만든 곳...
    21.03.14 19:56 ㅣ 이희동(all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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