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어진 사람들의 도시, 인천
  • 메일
https://omn.kr/1ssy8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어진 사람들의 도시, 인천

공유하기

어진 사람들의 도시, 인천

인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인천은 제 삶의 터전입니다. 인천은 제 안식처입니다. 인천을 사랑합니다. 인천을 쓰고 싶습니다. 인천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인천은 어진(仁)사람들의 도시입니다.

더보기
  • 여행
  • 연재 중
  • 기사27
  • 이상구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기자 이상구 (soleil4092)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27화인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자부했지만, 이건 몰랐다

    추억과 추모의 섬, 연평도에 가서 발견한 것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사 돈바람 분다." 익히 알려진 '군밤타령'의 첫머리다. 군밤을 주제로 한 노랜데 시작은 뜬금없이 '연평도 바람'이다. 군밤과 그것이 무슨 상관이람.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연평의 바람이 '돈바람...
    23.01.15 14:15 ㅣ 이상구(soleil4092)
  • 26화간직할 수 없는 초승달... 카메라가 원망스럽습니다

    [자월도에 가다] 노을이 아름다운 섬, 천문공원도 들어설 예정

    달과 섬의 인연섬에 내리자 제일 먼저 달이 맞는다. '자월도 달바위 선착장'을 알리는 초승달 모양의 입간판이다. 섬과 선착장 이름에 '달'이 들어간다. 하물며 간판 디자인도 달을 본떴다. 이 섬과 달의 인연이 보통을 넘는 게 분명하다. 그런...
    22.12.05 10:48 ㅣ 이상구(soleil4092)
  • 25화분명 섬인데 해수욕장이 없다?

    실향민들의 한과 꽃, 쌀의 섬 강화 교동도

    교동은 키 큰(僑) 오동나무(桐)란 뜻이다. 그 이름이 지어진 신라시대엔 이 섬에 오동나무가 많이 자라 그리 불렀는진 몰라도 지금은 그런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이 섬엔 한(恨)이 많다. 육지에서 쫓겨나 섬에 갇혔던 유배죄인들과 고향을 ...
    22.09.04 11:20 ㅣ 이상구(soleil4092)
  • 24화작고 아담한 섬, 5성급 캠핑장이란 소문은 진짜였다

    태고의 신비가 너울거리는 섬 소야도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는 덕적도와 마주보고 있다. 둘이 떨어진 거리는 불과 300~400m 남짓, 맘만 먹으면 헤엄쳐서라도 건널 듯 가깝지만 그곳의 물살은 빠르고 거칠다. 때문에 특히 소야 주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그러다...
    22.08.14 19:53 ㅣ 이상구(soleil4092)
  • 23화폐교 직전 학교는 어떻게 섬의 활력소가 되었을까

    고교 야구 창단으로 승승장구... 바다와 산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덕적도

    가장 이국적인 풍광의 해변어진(仁) 사람들의 도시(川) 인천, 그 중에서도 가장 선하고 덕을 많이 쌓은 사람들이 사는 섬이 있다. 덕적(德積)도다. 이 섬의 원래 이름은 '큰물섬'이었다. 깊고 큰 바다에 떠 있는 섬이란 뜻이다. 그 이름처럼 덕...
    22.07.10 17:06 ㅣ 이상구(soleil4092)
  • 22화이 섬, 가보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겁니다

    물이 사방에서 넘실대는 생명의 섬, 석모도

    석모라는 이름의 변천사석모도의 본래 이름은 돌머루였다. 돌(바위)모퉁이란 뜻이다. 그게 돌 석(石)자 석모루섬으로 불리다가 언제부턴가는 자리 석(席)자로 바뀌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전해지는 이야기가 없다.이 섬은 본래 3개의 작은 ...
    22.04.20 16:44 ㅣ 이상구(soleil4092)
  • 21화백령도에서 만난 하얀 몸뚱이, 못 잊겠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섬... 난생처음 보는 진풍경

    백령, 하얀(白) 날개(翎)라는 뜻이다. 서해최북단의 섬 이름이다. 섬의 모습이 마치 두루미 날개와 비슷해 붙여졌다고 한다. 인천광역시사(2002)에 따르면 섬의 서북쪽인 두무진은 머리와 주둥이를, 가을리와 북포리 등은 바른쪽 날개를, 남쪽의 연...
    21.12.11 20:13 ㅣ 이상구(soleil4092)
  • 20화죽은 이들의 마을로, 단풍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단풍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인천가족공원을 걷다

    단풍에 대한 단상단풍은 원색의 향연이다. 화려하고 강렬하다. 보는 이의 마음을 뒤흔들고 넋을 앗아가 버린다. 사람들은 단풍 비(雨)를 맞으며 홀린 듯 너울너울 춤사위를 벌인다. 단풍은 처연한 종말의 신호이기도 하다. 슬프고 장...
    21.11.09 13:49 ㅣ 이상구(soleil4092)
  • 19화차는 다닐 수 없습니다... 이 길에서 받은 특별한 위로

    소래포구에서 인천대공원까지 인천 남동구 생명의 순례길을 걷다

    인천 남동구는 오늘날 인천의 중심지다. 시청, 경찰청 등의 관공서가 몰려 있고, 시립문화예술회관과 남동 아트홀 등은 인천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3천여 공장이 가동 중인 남동산업단지는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 제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
    21.10.30 18:38 ㅣ 이상구(soleil4092)
  • 18화인천 계양에 뭐 볼 게 있냐고?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계양산성, 계양산성 박물관, 부평도호부청사, 부평향교까지 가봤습니다

    국가유적이 된 계양산성계양구는 인천의 가장 북쪽에 있다. 김포와 등을 마주대고, 동쪽으론 부천과 닿아있다. 불과 40~50여 년 전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드넓은 부평평야에 황금물결이 일렁였다. 80년대 중반 논밭을 ...
    21.10.03 11:50 ㅣ 이상구(soleil4092)
  • 17화군과 뗄 수 없는 부평... 밀리터리 로드를 제안합니다

    문화도시로 거듭날 부평에 남은 군사 도시의 흔적을 찾아서

    올 1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시 부평구를 법정문화도시로 지정했다. 지난 6월엔 구청장 등이 모여 법정문화도시 선포식도 가졌다. 부평은 앞으로 5년간 약 200억 원의 정부예산을 지원 받아 도시의 문화환경 조성에 쓸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도시...
    21.08.02 12:36 ㅣ 이상구(soleil4092)
  • 16화문제의 빨간 '변소간', 여기서 그러실 줄이야

    [인천 동구의 박물관 추억 여행]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과 '배다리 성냥박물관'

    동구는 인천의 관문이었다. 화수동이나 만석동엔 제법 규모 있는 항구가 들어섰다. 내륙 깊숙한 곳까지 바닷물이 흘러 들었다. 1930년대까지만 해도 나폴리 같은 수로의 도시였다. 섬에서 온 나룻배들이 온갖 해산물을 싣고 드나...
    21.06.23 19:10 ㅣ 이상구(soleil4092)
  • 15화한 해 10만 명이 찾는 명소, '이걸' 하기 딱 좋습니다만

    노을이 춤추는 섬, 무의도를 걷다... 자연이 훼손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섬이되 섬이 아닌 섬노을에 비친 섬의 실루엣은 길게 흩날리는 무희의 옷소매를 닮았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감기우는(조지훈 '승무' 중)' 형상이다. 섬의 왼편 끝자락은 길게 늘어지며 바다에 잠긴다. 무의(舞衣)라는 이름이 그 이상...
    21.05.09 13:51 ㅣ 이상구(soleil4092)
  • 14화미래를 보고 싶다면, 송도로 오세요

    인공섬에 세운 전에 없던 도시... 송도 구석구석을 탐방하다

    그리 멀지 않은 도시의 미래'Welcome to Tomorrow'지금도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거 두바이가 한창 개발을 시작할 무렵 공항 입국장에 내걸었던 슬로건이다. '내일로 오신 것을 환영한다' 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대단한 ...
    21.04.14 10:35 ㅣ 이상구(soleil4092)
  • 13화바다, 놀이공원, 박물관... 8천 원에 떠나는 '대박' 패키지

    [인천에 가다] 느릿느릿 떠나는 버라이어티한 시간 여행, 월미바다열차

    월미도의 비극월미도는 본래 섬이었다. 인천항의 초입에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다. 인천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그 섬을 지나야 했다. 그런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개화기 당시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그 작은 섬 하나를 둘러싸고 한반도...
    21.04.10 11:47 ㅣ 이상구(soleil4092)
  • 12화인천은 쫄면이다, 왜냐하면

    끊김 없고 회복력 강한 인천의 정신을 상징하는 '쫄면'... 그 위대한 탄생

    인천은 항구다. 서울과 가장 가깝다. 쇄국정책이 느슨해지면서 거의 모든 신문물이 인천항으로 들어온 이유다. 난생처음 보는 진기한 물건들에 사람들이 눈은 휘둥그레졌다. 인천은 거대한 테스트 베드(Test Bed)였다. 새로 들...
    21.01.18 07:44 ㅣ 이상구(soleil4092)
  • 11화젓갈만 넣었는데, 맛 세 번 변하는 국물... 이거 별미네

    젓국갈비, 장어, 순무김치... 강화도 역사 곱씹으며 맛 기행 떠나볼까

    인천은 항구다. 항구의 앞바다엔 섬들이 지천이다. 푸른 바다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있다. 물경 170개다. 그중 맏형은 강화도다. 인천 섬들 중에선 가장 크고 넓다. 대한민국 전체 섬 중에서도 네 번째다. 생긴 지도 가장 오래다. 역사의 섬이다. 선...
    20.12.27 12:09 ㅣ 이상구(soleil4092)
  • 10화인천 산다고 회만 먹는 건 아니지만, 이건 진짜 꿀맛입니다

    밴댕이 회무침, 주꾸미 비빔밥... 바다향 가득한 음식들

    인천은 항구다. 도시는 달라도 항구가 고향인 사람들은 같은 경험이 있다. 그들을 처음 만나는 내륙 출신 사람 중 열에 여덟아홉은 '회를 많이 먹겠다'며 부러워한다. 듣는 항구 사람들은 좀 어이가 없다. 바닷가라고 삼시 세끼 생선만 먹진 않으니...
    20.12.15 13:25 ㅣ 이상구(soleil4092)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