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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녀’는 누구의 이름인가요? 일의 세계에서, 학교에서, 병원에서, 거리와 광장에서 우리는 다양한 삶을 오늘도 살아냅니다. 우리가 부딪친 차별의 현실을 지우고 우리의 페미니즘을 시끄러운 예민함 정도로 치부하는 사회를 향해 우리는 말합니다. 당신이 아는 ‘이대녀’는 없다.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라! 차별금지법 제정, 더는 미뤄서는 안 됩니다.
참여기자 :
[당신이 아는 이대녀는 없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원동력으로, 사랑하는 공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세상을 살아가기는 어렵다
차별금지법, 책임의 구조를 바꾸는 시작... 노동자에게 한없이 취약한 구조 변화돼야
차별금지법, '안 되는 것'들을 최소한으로 합의하는 시작점
앞으로 올 누군가의 20대는 내가 경험한 20대보다 더 평등한 사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