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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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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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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그의 생애는 큰 줄기만을 헤아려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창립, 민주회복국민회의 대변인, 두 차례 투옥, 가톨릭대학교 신학과 교수, 평화신문ㆍ평화방송사 대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10.26 재평가와 김재규장군명예회복위원회 공동대표,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 원장,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등이다. 아무나 하기 어려운 자리이고 맡기지도 않는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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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화사족, 마침표 없는 쉼표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65] "변할수록 옛 모습을 닮아가는" 한국정치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금욕적인 단조로운 일상 - 일반인의 사제에 대한 인식일 것이다.하지만 그는 많이 달랐다 '단조로움' 대신에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았다. 천당 가기 위해 예수 믿는다는 유아기적 기복사상에 절은 교계와, 신 위에 물신(物神)...
    22.06.10 15:30 ㅣ 김삼웅(solwar)
  • 64화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장 맡아 동분서주해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64] 그는 늘 항일독립운동ㆍ민주화운동ㆍ통일운동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조직과 연대를 추구했다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에서 민족문제는 역진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일본에는 굴욕적인 자세를 보여 위안부 문제를 처리하고 시대착오적인 국정교과서를 발행하여 국민적 분노를 불러왔다. 노무현 정부에서 이룬 친일재산 환수에 ...
    22.06.09 15:42 ㅣ 김삼웅(solwar)
  • 63화붓글씨 공부, 전시회도 열어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63] '함세웅의 붓으로 쓰는 역사기도'

    그는 지금도 붓글씨 공부를 열심히 한다. 정신수련과 학습을 위함이다. 서예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2012년 현장 사목에서 은퇴하고 제 나름의 시간표대로 생활하고 있을 때입니다. 또다시 권유를 받았지만, 선뜻 ...
    22.06.08 15:42 ㅣ 김삼웅(solwar)
  • 62화'악마 기자 정의 사제' 베스트셀러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62] 이명박 시대에 그는 교당이 아닌 거리에서 미사를 드리는 사제가 되었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할 일이 많았고 찾는 이들도 줄지 않았다.여전히 활발하고 생기가 넘쳤다. 지칠 줄 모르는 영원한 현역이다. 2016년 <시사IN 발행> 주진우 기자와 함께 진행한 문답형식의 현대사 강의를 묶은 <악마 기...
    22.06.07 15:48 ㅣ 김삼웅(solwar)
  • 61화김근태기념치유센터 이사장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61] 그가 은퇴를 앞두고 서둘렀던 일

    그는 대단히 폭넓은 식견의 소유자이다.깊이 있는 역사인식으로 소속의 경계와 울타리를 넘어선다. 초교파적이다. 목사ㆍ스님들과도 교분이 두텁다. 이는 민주회복국민회의 시절부터 소급되고, 10ㆍ26 재평가와 김재규장군 기념사업...
    22.06.06 13:25 ㅣ 김삼웅(solwar)
  • 60화김재규장군 10.26 재평가와 명예회복운동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60] 그는 박정희와 싸우다 감옥에서 그의 피살 소식을 들었다

    그는 박정희와 싸우다 감옥에서 그의 피살 소식을 들었다.1975년 4월 인혁당 희생자 추모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이유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고, 5월에는 천주교정의구현청년전국연합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어 중정에서 1주일 조사를 받...
    22.06.05 17:11 ㅣ 김삼웅(solwar)
  • 59화친일인물 선정, 자발성ㆍ적극성ㆍ지속성 원칙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9] 함세웅이 이사장으로 참여한 이후 민문연의 주요 활동

    <평화신문>이 "역사의 이면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지적했지만,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인물 선정에 엄격한 원칙을 세웠다. 대상자의 자발성과 적극성, 지속성 그리고 객관성과 엄밀성을 편찬의 기준으로 삼고 엄격한 증거주의 ...
    22.06.04 16:17 ㅣ 김삼웅(solwar)
  • 58화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8] "친일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그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71세인 2012년 8월 28일, 청구성당 주임신부를 끝으로 현장사목에서 물러났다. 정년퇴임한 것이다. 때로 보호막이고 굴레가 되기도 했던 사제생활 44년의 마무리다. 하지만 그는 "너는 멜키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사제이다"(히...
    22.06.03 15:43 ㅣ 김삼웅(solwar)
  • 57화98세로 어머니 소천하시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7] 함세웅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라 불렀다

    제기동성당 주임신부로 일하던 2007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향년 98세로 장수하셨지만 불운한 삶이었다. 한국전쟁 때 두 아들을 앞세우고 젊어서 남편과 사별하면서 외롭게 사셨다. 외아들이 된 함세웅의 긴 유학생활, 두 차례의 투옥과...
    22.06.02 15:26 ㅣ 김삼웅(solwar)
  • 56화'심장에 남는 사람들' 펴내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6] '심장에 남는 사람'이 과연 나에게는 어떤 분일까

    그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많은 글을 썼다. 학자나 전문작가, 직업언론인에 못지 않게 작품을 남겼다. 70세가 된 2011년 6월 신앙생활과 자기성찰을 담은 <심장에 남는 사람들>을 빛두레에서 펴냈다. 그의 글은 ...
    22.06.01 15:49 ㅣ 김삼웅(solwar)
  • 55화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5] 당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이었다

    그가 동분서주하며 활동하는 동안 2001년에 60세가 되었다. 하지만 그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1997년 9월에 상도동성당 주임신부로 발령받아 봉직하다가 2003년에 제기동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통상 5년에 한번씩 옮기는 내부 ...
    22.05.31 15:27 ㅣ 김삼웅(solwar)
  • 54화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끌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4] 그는 안중근 의사를 무척 존경하였다

    그는 안중근 의사를 무척 존경하였다.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안 의사의 살신성인정신과 평화사상이었다. 1995년 9월 5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를 설립했다. 안 의사를 추모하는 기존의 숭모회...
    22.05.30 15:30 ㅣ 김삼웅(solwar)
  • 53화'여성신학' 탐구, 이론정립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3]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학구열은 탐구심으로 이어진다

    그는 학구열이 대단하다. 근본주의 교리만 추종하는 대속신앙, 기복과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있는 교계에서 탈주를 찾는다. 여성신학의 탐구에 나선 것이다. 해방 신학에 이어 전개된 새로운 신학사상이다. 반달이 반쪽이어서 반달이 아니라...
    22.05.29 15:08 ㅣ 김삼웅(solwar)
  • 52화고분고분했으면 주교ㆍ추기경 됐을지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2] 추기경하고 논쟁할 때나 신학교를 떠나올 때...

    그의 말과 글은 논리적이지만 매우 날카롭다. 사회적 강자와의 대화와 글에서 특히 그러하다. 상대가 아무리 높은 위치라도 할 말을 하고 기탄없이 잘못을 지적한다. 가톨릭 내부의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김옥균ㆍ정진석 주교 등과의...
    22.05.28 14:02 ㅣ 김삼웅(solwar)
  • 51화더욱 굳어진 겨레하나됨의 소망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1] 함세웅의 조국통일과 겨레 하나됨의 신념은 변함이 없었다

    사제단 일행은 방북 일정을 마치고 중국 다롄을 거쳐 베이징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귀환 후 국정원 요원들이 문규현ㆍ전종훈 두 신부를 연행해 갔다. 강제로 안내된 평양의 금수산궁전(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곳)에서 방명록에 쓴 ...
    22.05.27 15:34 ㅣ 김삼웅(solwar)
  • 50화평양 장충성당에서 강론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50] 관계자들이 미사 내용을 체크했으나 발언을 막지는 않았다

    노태우와 김영삼의 집권기 남북관계는 혼돈과 격정의 시기였다.1988년 7월 7일 노태우의 대북정책 특별선언(7.7선언) 발표, 1989년 3월 25일 문익환 목사 방북, 6월 30일 임수경 양 평양축전 참가 등이 이어졌다. 임수경 양...
    22.05.26 15:26 ㅣ 김삼웅(solwar)
  • 49화정의구현사제단 창립 20주년 맞이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49] '위대한 민주의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함세웅의 DNA는 정주보다 질주성이 강한 듯 하다. 그는 머물지 않고 늘 새로운 길을 찾아 걷는다. 시대현실을 치열하게 관찰하고 고민하면서 행동하는 그에게 때마다 새로운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1993년 10월 민족화해와 ...
    22.05.25 15:40 ㅣ 김삼웅(solwar)
  • 48화'천주교의 민족사적 반성과 신학적 성찰'

    [김삼웅의 인물열전 / 정의의 구도자 함세웅 신부 평전 48] "한국교회가 새로 태어나야 한다."

    <멍에와 십자가>에는 지금 읽어도 통절한 내용이 담긴다. 그 중에서 "한국 천주교회에 대한 민족사적 반성과 신학적 성찰"이란 논설을 골랐다. 천주교 신부의 위치에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게 보통 용기와 식견이 없이는 쉽지 않았을...
    22.05.24 15:56 ㅣ 김삼웅(sol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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