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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삼촌도 함께 지냈습니다. 대가족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제 자신을 만든 건 부모님과 함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들 덕분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이에, 저를 둘러싼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들을 하나씩 적어보고자 기획했습니다. 제 글을 읽는 누군가가 그들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도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기억할 수 있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참여기자 :
아버지가 한 시간을 기다려 사 온 초코롤빵... 대기하는 사람들에게도 다 사연이 다 있겠지요?
아빠의 땀과 기름 냄새를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