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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귀환어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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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화아버지의 선한 거짓말, 아들은 생지옥에 살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송상환씨

    송상환(1946년생)씨는 전남 고흥 녹동에서 어린 시절부터 선원생활을 했다. 9형제 중 둘째였던 송씨는 그저 '소처럼'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한다. 남의 집 머슴살이도 하고, 배타고 돈을 모아 아버지께 드리면서 집안일을 도...
    23.01.12 11:34 ㅣ 변상철(knung072)
  • 32화납치됐다 돌아왔는데... 자식 앞길 망친 아버지가 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최고령 생존자 김영택씨

    김영택씨는 1930년 생(93세)으로 현재까지 만난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중 가장 고령의 생존자이다. 고령의 나이에도 매번 속초나 서울에서 열리는 모임·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같은 납북피해자들이 힘들지 않느냐고 걱정하면, 김...
    23.01.05 15:44 ㅣ 변상철(knung072)
  • 31화올림픽 때 조용히 지내줘 고맙다며 표창장 준 경찰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선원 전태관씨

    전태관씨를 만난 곳은 서울의 한 공사 현장이었다. 그는 납북되었다 돌아온 뒤 고향을 떠나 건설 현장을 떠돌며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일하고 있는 곳은 서울의 한 복지시설 건설 현장이었는데, 현장 근처의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내 인터...
    22.12.29 10:51 ㅣ 변상철(knung072)
  • 30화시체처럼 누워있는 남편, 경찰은 그냥 놔두지 않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탁성호 선원 고 서미남 가족

    김봉애(고 서미남 아내)씨와 서명철(고 서미남 자녀)씨는 1971년 7월 납북되었다가 다음해인 1972년 9월 7일 귀환한 탁성호 선원 고 서미남씨의 가족이다. 아내 김봉애씨는 청력이 좋지 않아 인터뷰 내내 큰소리로 말을 전해야 했다. 그래도 알아듣...
    22.12.22 16:48 ㅣ 변상철(knung072)
  • 29화'납치돼 끌려가고 있다' 신고했지만... 군경은 보고만 있었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탁성호 유일한 생존선원 김석봉씨

    김석봉씨는 1971년 8월 납북되었다가 1972년 9월 7일 귀환한 탁성호의 유일한 생존선원이다. 여수 남면이 고향인 김씨는 15살 때부터 배를 탔다. 처음에는 노 젓는 소위 '전마선'을 시작으로 뱃일을 시작해 200톤가량의 동력선까지 승...
    22.12.15 13:35 ㅣ 변상철(knung072)
  • 28화백발로 변한 아버지, 너무 놀라 숨어버린 딸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동림호 선원 고 최형도씨 자녀 최길심씨

    최길심씨는 북한에 납북되었다가 1972년 5월 10일 귀환한 동림호 선원 고 최형도씨의 딸이다. 여수에서 지내는 최씨는 오전은 일찍 일을 시작해야 해 오후에나 인터뷰 시간이 된다고 했다. 용역업체를 통해 일을 구할 수 있기에 본인 스...
    22.12.08 14:59 ㅣ 변상철(knung072)
  • 27화공동묘지로 끌려간 아버지... 딸의 결혼은 파탄났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장옥주씨 가족이 겪은 일

    장옥주씨는 속초시에 살며 언니들과 함께 고속터미널 근처 식당운영을 돕고 있다. 장 씨의 가족은 강원도 묵호에서 살다 속초로 이사 왔다. "제 아버지가 장천식이라는 사람이에요. 아버지는 딸 5명에 아들 2명을 낳으셨어요. 원래는 8남...
    22.12.01 11:52 ㅣ 변상철(knung072)
  • 26화'말 안 들으면 너도 저렇게 된다'... 여인숙에서 느낀 공포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호 선원 이종만씨

    이종만씨는 함경남도 함주군 선덕면 하도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 당시 하도라는 마을에 있던 비행장 공습으로 가족 대부분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산달이 가까웠던 어머니와 동생은 북에 남겨두고 부친과 이씨만 남한으로 피난 내려와야 했...
    22.11.24 04:53 ㅣ 변상철(knung072)
  • 25화'너무 억울해' 어느 국가유공자의 끔찍한 과거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선원 조아무개씨

    조아무개씨의 고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으로 납북될 당시 살던 아야진보다 북쪽에 있다. 납북된 뒤 부산에 내려와 살고 있는 그는, 얼마 전 큰 개복수술을 받고 받고 재활 중이라고 했다. 재활 중인 몸으로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22.11.20 19:58 ㅣ 변상철(knung072)
  • 24화호기심에 배 탔다가 인생 뒤바뀐 부잣집 아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맹00씨

    맹00씨는 다른 납북귀환어부 피해자들과는 달리 꽤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가 살던 고향 마을에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배를 타야 할 사람과 공부를 계속해 대학에 진학하게 될 부류들이 이미 어려서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맹씨의 부친은 ...
    22.11.10 13:59 ㅣ 변상철(knung072)
  • 23화철저히 과거 숨겨온 남편...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선원 김찬영씨

    울산에 거주하는 김찬영씨를 만난 것은 거주지 울산이 아닌 부산시청 근처였다. 그는 울산에 찾아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열차 연결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부산에서 만나자고 했다. 기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고마웠다.인터뷰에 김찬영씨 ...
    22.11.03 10:00 ㅣ 변상철(knung072)
  • 22화친구를 포섭해 날 감시하며 보고하게 했던 경찰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동림호 선원 신명구씨

    전라남도 여수시의 작은 섬 적금도가 고향인 신명구씨는 현재 여수에서 살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17살 때부터 배를 탔다는 신씨는 겨울에는 여수에 나와 막노동을 하고, 날이 풀리면 다시 바다로 나가 일하며 생활했다고 한다. 어려서 부...
    22.10.27 15:01 ㅣ 변상철(knung072)
  • 21화짬뽕시켜주면서 건더기만 먹으라고 한 경찰의 속셈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사무장 이정기씨

    이정기씨의 거주지는 전남 보성이다. 전남 장흥군 강산면 고마리에서 태어나 자라다 여덟 살 무렵 가족과 함께 고모가 계시는 강원도 고성 아야진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바닷가 마을에서는 배를 타는 것 외에 별다른 일거리가 없었다. 배를 타고 나...
    22.10.20 15:39 ㅣ 변상철(knung072)
  • 20화마루 밑에서 날 감시한 이웃들... 내 입을 닫아버렸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동림호 선장 신평옥씨

    전남 여수시 적금리(적금도)에 거주하고 있는 신평옥씨는 1971년 5월 북한에 납북되었다가 1972년 5월 10일 귀환한 서해안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이다. 고향에서 가정경제를 돕던 그는 24살에 결혼한 뒤 생계를 위해 강원도로 향했다. 당시...
    22.10.13 11:47 ㅣ 변상철(knung072)
  • 19화중학생인데... 물고문과 전기고문으로 수시로 기절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호 선원 김아무개씨

    강원도 속초시 유명 콘도의 식당에서 무기 계약직으로 7년째 일하고 있는 김아무개씨는 1972년 9월 7일 귀환한 어부 중 나이 어린 선원이다. 1971년 8월 납북 당시 나이 만 13세, 귀환 당시 나이 14세였다.김씨는 중학교 재학 시절 학...
    22.10.06 18:24 ㅣ 변상철(knung072)
  • 18화딸 결혼식 참석한다고 경찰에 신고한 아버지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무진호 선원 손용구씨의 딸 손금옥씨

    손금옥(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이사)씨는 1972년 9월 15일 납북되었다 귀환한 무진호 선원 손용구씨의 자녀이다. 강원도 양양 인구라는 곳에서 태어난 손씨는 배를 타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던 부친 직업으로 인해 어머니와 함께 속초, 고성, 양양으...
    22.09.29 11:41 ㅣ 변상철(knung072)
  • 17화"경찰조사 받은 후 자다가 갑자기 괴성을 질러..."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가족 김해자씨

    김해자씨는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의 가족이다. 그의 부친 김달수씨는 1968년 신광호를 타고 조업 중 납북귀환되었고, 1972년 삼창호를 타고 조업 중에 또다시 납북되었다.김해자씨는 현재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속초중앙시장에서 작은...
    22.09.22 15:27 ㅣ 변상철(knung072)
  • 16화고문 못 이겨 둘러댄 말, 사회생활은 엉망이 되었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호 선원 A씨

    "혹시 뭔가 불편하시면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면담 약속을 잡기 위해 A씨와 처음 전화 통화 하던 날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말하고 싶지 않다'는 말투였다. 결국 그와 만나기로 하고 ...
    22.09.15 07:05 ㅣ 변상철(knung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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