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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 부산에서 플라스틱 국제협약 논의를 위한 마지막 회의(INC-5·이하 5차 회의)가 열립니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목표로 법적 구속력을 갖춘 국제협약의 최종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작 한국에서는 ‘산업 피해 대 환경 피해’·’재활용 대 감축’ 등 플라스틱을 두고 날 선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일부 쟁점에 매몰돼 플라스틱으로부터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로 확장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니엄에서는 한국 사회의 이러한 대립 구조를 해소하고, 합리적이며 생산적인 혁신을 도출하는 연재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참여기자 :
[인터뷰]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인터뷰]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한국 정부·산업계에 생각의 전환 주문"
석유화학업계, 생분해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 등 동향 공유
공급과잉·환경규제 이중고, 대체 산업 육성 지원 절실
전문가·산업계, 정부에 플라스틱 '대체재 기술개발·데이터 확보' 촉구
국내 전문가 및 산업계, 협약 체결서 정부의 전략적 대응 촉구
2024년 이후 체결 시 유엔환경총회서 새 결의안 채택 필요
국내 주요 기업 및 전문가,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서 기업 역할 강조
22대 국회 기후정치인, 플라스틱 국제협약서 한국 리더십 발휘 강조
[인터뷰]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국제협력팀 이유나 팀장·김혜주 연구원
[부산행 탄 플라스틱 협약 ①] 수정안 간소화 절실했지만..."부산 회의까지 해결해야 할 괄호만 3686개"
4차 회의서 노르웨이·르완다 등 29개국 '부산대교' 선언 발표
원주민·도서국, 플라스틱 오염 취약 당사자보다 로비스트 입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