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 09:35최종 업데이트 20.03.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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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담 나누는 황교안-심재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필담을 나누고 있다. ⓒ 남소연

  3월 12일 헤드라인…
 
▲2016년 총선 새누리당(통합당 전신)은 지긴 했지만 122석을 얻었다. 선전 배경엔 범진보 분열이 있었다. 당시 국민의당은 지역구에서 10∼30% 득표했다. 새누리당은 30여곳 이상에서 50% 미만을 득표하고도 당선했다. 다자구도 때문이었다.

▲김형오 칼질은 시원했다. 그러나 대가도 따른다. 무소속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경쟁력을 갖춘 중진들의 무소속 출마는 통합당에 큰 악재다. 코로나19에 따른 선거운동 실종도 좋지 않은 징후다.

▲보수는 2018년 지방선거까지 내리 세 번 졌다. 지역기반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다. 대면 선거운동 위축은 통합당 후보에 더 타격이다. 물갈이폭도 크고 전환배치 후보들도 많아 알리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범여 비례당 출범은 통합당 의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민주당 전략위는 10여석 전후를 전망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참여 시 비례당 예상 지지율은 최대 39.6%로 나왔다. 민주당 지지층 80%가 같이 이동한다는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밥차' 끌고 청주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칭찬·격려 받을 자격이 있다'며 '입국금지를 않고도 바이러스를 막아낸 것은 세계가 인정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사진 조작·도 넘은 가짜뉴스에 민주당이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JTBC가 전했다. 한편 검찰은 차이나게이트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청와대는 '윤석열 검찰총장 수사팀 해체 반대' 청원에 '수사팀 대부분이 유임됐다'고 답변했다.
 
▲수도권 확진자 열흘 새 두배… 집단감염 비상을 다수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간 콜센터 417곳을 전수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잇따른 확진자에 정부 세종청사도 '초비상'이다 ▲노원구는 마스크 110만개를 구입해 무료로 배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코로나 성금 쌓이는데… 집행은 '지지부진'하다고 세계일보가 1면에 전했다.
 
▲전례 없는 실물위기… 중소기업·자영업 뇌관을 이데일리가 1면 보도했다 ▲임시휴직 14만명… 전년 대비 30% 급증을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전했다 ▲코로나 엑소더스… 농촌ㆍ공단 '일손' 신음 실태를 한국일보가 썼다 ▲'타다 베이직'이 내달 1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2월 가계대출이 9조원 급증했다.
 
▲외교부는 3∼4개국이 한국 기업인 예외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탈리아·이란을 '검역 관리지역'으로 추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 ▲WHO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했다. 주저하던 WHO가 110개국·12만명 감염에 결국 '최고 경보'를 발령했다 ▲확진자 1천명 이상 국가는 8곳으로 늘고 이탈리아는 1만명을 돌파했다 ▲미국은 주방위군을 투입해 뉴욕주 일부를 봉쇄했다 ▲일본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1∼2년 연기론이 등장했다 ▲푸틴의 '임기 제한' 해소 개헌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이 4개주에 압승해 후보에 한발 다가섰다.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추경 증액-실효성 우려… 당정의 추경 신경전을 일부 언론이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당청이 코로나 현금성 지원 대폭 확대를 추진한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에 썼다 ▲통합당은 이에 맞서 법인세·소득세 감면을 추진한다 ▲국회 예결위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대구 사태' 표현을 썼다가 진땀을 뺐다 ▲민주당은 소득하위 60%에 50만원을 지급하는 '재난소득법' 발의를 추진한다.
 
▲민주당은 12·13일 비례당 참여 전당원투표를 실시한다 ▲민주당은 비례연합 앞 순위를 소수정당에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율 불변? 후보검증 누가?… '비례연합' 쌓이는 물음표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참여 시 비례당 예상 지지율은 최대 39.6%로 나왔다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원장'을 사실상 수락했다고 동아일보가 1면에 썼다 ▲김종인 전 대표가 원톱 선대위 권한을 요구했다고 국민일보가 전했다 ▲민생당이 범여 비례당 참여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정의당 비례1번 류호정의 '대리 게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통합제안을 거부했다 ▲전략공천 거센 후폭풍… 무소속 중진 출마 러시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국제유가 급락에 원유 DLS(파생결합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금융위는 '코로나 피해' 채무조정자에 6개월간 상환을 유예한다 ▲금감원은 '결제 승인, 마스크 출고 예정'이란 사기 문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교육부는 허위 서류 제출땐 입학 취소를 의무화한다. 또 2022년부터 사회적 약자 '10% 이상 선발'도 강제한다 ▲환경부는 지하철·시외버스 초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종교집회를 조건부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마스크 필터 업체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전자발찌도 감수하겠다'며 새 재판부에 보석을 호소했다 ▲코로나로 연기된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이 재개됐다 ▲헌재는 국회 다수의석 순서 후보·숫자표시는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엔 글로벌증시가 폭락했다 ▲트럼프 835조원 감세·영국 금리인하·이탈리아 34조원 조성… 세계 주요국 경기부양 추진을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사우디-러-UAE가 일제히 원유 증산에 나섰다 ▲중국 증시만 '나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급락해 4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코스닥도 600선이 붕괴됐다. ▲3월 하루 평균 수출액이 작년보다 2.5% 줄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기업 4곳 중 1곳은 상반기 대졸채용 축소 방침이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재용 부회장에 승계 관련 대국민 사과를 권고했다 ▲카카오뱅크가 작년 순이익 137억원으로 첫 흑자전환 했다 ▲그래도 명품은 산다… 'MZ(밀레니얼·Z세대) 온라인 쇼핑, 샤넬 매장 앞엔 긴 줄'을 한국경제가 전했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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