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4 09:14최종 업데이트 20.04.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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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4월 14일 헤드라인…
 
▲정권심판 대신 읍소를 들고 나왔다. 통합당 얘기다. 개헌저지선 101석도 어렵다며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엄살이라 일축했다. 그러나 수도권 판세 악화설이 정치권에 널리 퍼졌다.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러지는 선거는 대개 정권 심판성격이라고 한다. 총선 1년 전부터 심판선거는 점화됐다. 보수매체들이 군불을 때고 보수야권은 일제히 궐기했다. 아무리 외쳐도 민심은 잠잠했다.

▲정권심판 약발이 안 듣자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키겠다고 나섰다. 야당이 집권당 검찰총장 수호를 선거 전략으로 들고 나온 것은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통합당 가치, 비전은 수면 아래로 잠겼다.
 
▲야당의 선거전략 탓인지 문 대통령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 문 대통령 비중은 크게 높아졌다. 내일은 투표일이다, 뒤늦은 읍소 전략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고용 악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유지 기업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총선 이후 고용·재난지원금 속도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주례회동에서 독과점 플랫폼 산업 대응·배달 노동자 권리 보장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를 갖는다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정상통화에서 코로나19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3월 고용보험 취득자가 11만명 감소하고 실업급여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채용공고가 33% 급감하고 2030 일자리 6만개가 사라졌다 ▲온라인 코로나 대출이 곧 시작된다고 조선경제가 1면 보도했다 ▲소상공인 폐업 지원신청이 두달새 1,600건나 됐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4014명으로 역대 최저를 나타냈다 ▲이재갑 고용부장관은 '항공 지상 조업사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지원이 지자체별로 제각각이라 일부 노동자가 배제되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생활방역'으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다 ▲완치 판정 후 재확진이 116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에도 유럽 수준으로 검역을 강화한다.
 
▲출근 허용하고 상점 문 열 채비… 긴장 푸는 미국ㆍ유럽을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한국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오늘 미국 정부에 첫 수출된다 ▲일본 신규 확진이 어제 294명으로 급증세가 다소 '주춤'했다 ▲WHO는 과학자·제조업체 등과 백신 개발 노력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북한 '냉면 발언' 리선권 국무위원에… '통미봉남' 유지 전략을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여야 3당은 총선 다음날 임시국회에 합의했다 ▲총선 후 '종부세 강화법안' 심의… 여당 '1주택자 완화' 변수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회의원 1명 다시 뽑는데 10억… '79건 중 45건 의원 불법 탓'을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총선 D-1 여론조사로 본 판세… 민주당 97-통합당 54-정의당 1-무소속 4를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민주당, 수도권 70곳 박빙 vs 통합당, 개헌 저지선(101석) 위태를 다수 언론이 주요뉴스로 다뤘다 ▲SNS로 옮긴 선거전 '가짜뉴스·비방' 극성을 세계일보가 1면에 썼다 ▲민주당은 범여권 180석설 진화에 주력했다 ▲통합당은 수도권 참패 위기 고조에 막말 차명진 후보를 제명했다 ▲민생당은 호남에서 민주당 싹쓸이 견제론을 부각했다 ▲정의당은 고 노회찬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안철수 대표는 국토종주를 마무리했다.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채권안정펀드 가동에도 회사채 시장이 '한파'라고 한국경제가 1면 보도했다 ▲연 5~6% 급매 은행채… 강남 큰손들 1천억원 싹쓸이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금감원은 실적부진을 이유로 대출모집인 일방해고를 금지한다 ▲공정위는 상조업체 '부당한 고객 유인' 감시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주 2일 등교-원격수업 병행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20→30%로 확대한다 ▲복지부는 담뱃값 경고 그림을 '더 혐오스럽게' 바꾼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생치료제 후보 38개를 선정했다.

▲범여권 180석 전망에 윤석열 검찰총장 운명 설왕설래를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법무부와 검찰개혁위는 검찰에 수용자 소환 대신 방문 조사를 권고했다 ▲'박사방' 조주빈이 성착취물 제작 등 14개 혐의로 기소됐다 ▲회사 도로 '경영진 비방' 낙서에 대법원은 '재물손괴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G20은 저소득 국가 부채 상환 유예를 추진한다 ▲아르헨티나가 9번째 디폴트 위기에 직면했다 ▲트럼프의 5월 경제정상화 방침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OPEC+가 5∼6월 하루 97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지만 시장반응은 미지근하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4월 수출 19% 폭락세 출발… 코로나발 수출 붕괴 가속화를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석유수출 반토막에 반도체 마이너스가 심화했다 ▲코로나 여파로 기업들이 M&A-IPO(기업공개) 등 사업재편을 줄줄이 연기하고 있다 ▲네이버는 총선 후에도 '본인확인'과 댓글 수 제한을 계속한다 ▲카카오 VX가 '스마트홈트'를 통신 3사로 확대한다 ▲매일 7조원씩… ETF(상장지수펀드) 몰린 불개미들을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하나금융연구원은 '경제활동 5월 정상화'를 전망했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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