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6 10:07최종 업데이트 20.08.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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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주재한 김종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 8월 26일 헤드라인
 
▲코로나19 위기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고3을 제외한 모든 수도권 학교가 원격으로 전환됐다. 전공의 등 일부 의사들이 파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남은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7곳뿐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여야 정치권도 코로나 프레임 전쟁이 한창이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장관은 광화문 집회를 허가한 법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도 일부 종교의 방역방해 행위에 엄중 경고한 바 있다.
 
▲통합당은 코로나 정부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23일 '정부가 방역체계를 무너뜨렸다'며 정부책임론을 공식 제기했다. 정치권에선 전광훈 목사 광화문집회=태극기=통합당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시도란 해석이 나왔다.
 
▲여권 광화문 집회 vs. 통합당 정부책임론 대결인 셈이다. 아직까지 여론은 정부와 여당에 우호적인 듯하다. 코로나 대응은 문 대통령·민주당에는 안 마당인 셈이다. 통합당 정부책임론은 점차 힘을 잃고 있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방역·경제 모두 엄중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상경제회의 재가동 의지를 피력했다. 다수 언론에선 문 대통령이 4차 추경-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문 대통령은 3단계 격상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문 대통령이 '성장률 방어'를 위해 재정 투입을 예고했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청와대는 코로나 야간대응 강화와 함께 재택·분산 근무를 추진한다 ▲청와대 다주택 참모가 1명 남았다고 한국일보가 1면에 썼다.
 
▲고3을 제외 수도권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수능연기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수도권 100명대 감염 지속-지방 감염 속출… 수도권 중환자 남은 병상 7개 위기감 최고조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정 총리는 '방역방해 사실 확인 땐 구상권 행사' 방침을 밝혔다 ▲정 총리·추미애 법무장관은 광화문 집회 허가 사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감독그룹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야당 반발-경영계 비판여론 등으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업 살려달라는데 규제법 더 옥죈 정부라고 다수 언론이 주요뉴스로 다뤘다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2년 연장… 신용카드 공제 한도 30만 원 인상 등도 함께 처리됐다.
 
▲의협 한발 물러섰지만… 전공의들 '집단휴진' 초강경을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다 ▲정부는 '집단휴진'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공공의대생 선발 시민단체 추천 논란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코로나 재유행을 조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GDP 67조·일자리 68만개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의 '코로나 대책으로 실업자 우선 지원' 주장을 경향신문이 1면 보도했다 ▲매출 '뚝' 대출 '꽉'… 막막한 소상공인을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배터리 전쟁 중에… '알짜 니켈광산' 팔겠다는 정부를 한국경제가 1면에 썼다 ▲'패닉 바잉' 숨고르기… 주택가격 전망 급등세가 일단 멈췄다고 조선경제가 1면에 전했다.
 
▲미국 세 아들 앞 흑인 피격 항의로 이틀째 격렬 시위가 이어졌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국회 출석에서 '외교관 성추행 관련 뉴질랜드엔 아직 사과할 단계가 아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미중은 무역협상 1단계 이행 지속에 합의했다 ▲인도가 중국 화웨이를 배제해 반중 연대에 가세했다 ▲홍콩, 코로나 재감염 첫 확인… 백신 무용론 대두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당정은 오늘 560조에 육박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협의한다 ▲어제 국회 운영위에선 여야와 청와대가 노영민 비서실장 강남아파트 매각 차익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어제 국회 법사위에 출석한 최재형 감사원장은 '감사원 독립성'을 거듭 강조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우후죽순 여당 부동산입법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에선 전국민 지급, 선별지급으로 갈리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대체로 하위 50% 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재난지원금 선별지원 움직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마이뉴스 주간 현안 여론조사에서 전국민 지급 40.5% > 선별 지급 36.1%로 나타났다 ▲민주당 전대 흥행 부진 속에 출마 주자들이 이슈 부각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통합당은 극우와 선을 긋고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권위는 '장애인 비하 발언' 민주당 이해찬 대표에 최고 수위로 경고했다 ▲진보 인사 정부 비판… '조국 흑서' 발간 첫날 5000부 매진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공정성 의혹을 국민일보가 1면 보도했다 ▲한국은행은 경제기사를 활용한 '뉴스심리지수'를 추진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지사의 연 금리 10% 수준 인하에 반대의사를 밝혔다 ▲감정원·국민은행이 혼란만 키운 집값 통계 표본을 늘려 오류를 줄인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썼다 ▲산업부는 내달부터 포항지진 피해를 100% 지원한다 ▲특허청은 한국형 선별진료소 'K-워크스루'를 특허등록했다 ▲인권위 조사 받는 권익위를 경향신문이 전했다 ▲소비자원은 코로나 재확산 후 예식장 위약금분쟁이 15배 늘었다고 밝혔다.
 
▲'대검 힘빼기' 검찰 직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검찰, 회계 전문가 불러 '왜 삼성 편드냐' 압박을 이데일리가 1면에 썼다 ▲경찰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150억대 피해 '기아차 취업알선사기' 수사에 착수했다 ▲'성추행 사건' 안태근 변호사 길 내준 변협을 한겨레신문과 세계일보 등이 보도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한때 시총 1위 엑손모빌이 퇴출돼 미국 증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무역전쟁… 중국 신 SOC(디지털·스마트·신에너지·SOC) 투자로 판 뒤집기를 시도한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는 중국 경제규모가 2028년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철광석값이 120달러를 돌파해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차보다 독한 '2차 팬데믹' 경제쇼크를 매일경제가 1면에 썼다. 코로나 백신이 나와도 '코로나 경제'는 끝나지 않는다고 한국경제가 1면 보도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넉달째 상승했지만 코로나 재확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페북-구글 D램 사재기 끝나'… 하반기 K-반도체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동아경제가 전했다 ▲AI 탑재 네이버 '맛집 추천'에 하루 85만명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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