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 10:07최종 업데이트 20.09.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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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 연합뉴스


■ 9월 11일 헤드라인
 
▲오늘 종이신문들은 2030세대 여권 이탈을 주요뉴스로 다뤘다. 중앙일보는 이학남(20대-학생-남자)가 문 대통령에 돌아섰다고 썼다. 한국일보·한겨레신문 등은 2030세대가 '조국 사태' '인국공 논란'에 이어 세 번째 공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대부분 언론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2030세대가 의혹으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ARS(자동응답조사) 기법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근거로 삼았다. 최근 국민의힘 상승세가 유난히 돋보이는 조사기관이다.
 
▲2030세대 문 대통령·민주당 이탈은 과도하게 해석되는 측면도 있다. 4개기관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51∼55%로 평균(53%)과 비슷하다. 18세∼29세, 30대 민주당 지지율도 31%, 37%로 평균(37%)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2030세대에서 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것은 모름/무응답·무당층이 많은 탓도 있다(4개기관 의뢰 엠브레인 조사·3∼5일 1009명 대상·95% 신뢰수준 표준오차 ±3.1%p·자세한 개요 NBS·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제 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피해맞춤형 재난지원 4차 추경 7.8조를 확정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을 5번 언급하며 추석 전 지급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22일 유엔 연설에서 마지막 대북 제안을 한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공정·정의' 논란 확산… 20대·남성 문 대통령 지지율 급락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청와대의 '추미애 법무장관 해임' 국민청원 비공개가 논란이다.
 
▲정부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취약계층에 12.4조를 지원(추경+방역·경기보강패키지)한다고 세계일보가 1면에 썼다 ▲소상공인·자영업자 291만명에 100만∼200만원 현금이 지원된다 ▲PC방-노래방 200만원, 식당 150만원이 지원된다 ▲특고·프리랜서는 최대 150만원이고 미취업 청년 지원금은 50만원이다.
 
▲나랏빚 1년만에 123조 눈덩이… 연말엔 850조에 달할 것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주말 수도권 2.5단계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정부는 개천절·한글날 집회를 원천 봉쇄한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시험거부 의대생 구제 '평행선 공방'을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트럼프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을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 같은 것'이라 말했다고 미국 언론인이 신간을 통해 폭로했다 ▲최종건 외교차관은 워싱턴을 방문해 한미동맹은 근간이며 미중 등거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미국은 '인민해방군 연계' 중국인 유학생 1000명 비자를 취소했다 ▲중국·인도 국경 특수부대·전투기·탱크 집결… 군사충돌 위기 고조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이 내주 재개될 전망이라고 파아낸셜뉴스가 전했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이낙연 대표·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추경 신속 처리에 합의했다. 여야 대표는 월 1회 정기 회동에도 합의했지만 주요 현안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중점입법 5대 분야 30대 과제를 선정했다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불법 공매도 방지·처벌강화 법안을 추진한다고 머니투데이가 1면에 썼다 ▲공정경제 3법 임박에 산업계가 재고를 요청했다고 경제신문들이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민원 창구'로 전락한 장관 정책보좌관을 세계일보가 1면 보도했다 ▲'추 장관 아들 의혹' 국방부 반쪽 해명을 한겨레신문이 1면에 전했다 ▲야권은 문 대통령에 추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 ▲정세균 총리는 JTBC 인터뷰에서 국무위원 자녀 논란에 사과했다 ▲민주당은 추 장관 엄호에 나섰지만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개천절 집회 연기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3·1운동에 비유해 논란이 일었다 ▲이재명, 통신비 지원 효과 없어… 문·이낙연 합작품 '디스'를 국민일보가 전했다 ▲총선 개입 '함바 브로커' 아들·무소속 윤상현 의원 보좌관이 구속됐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마이너스금리' 국채 정부 사상 첫 발행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공정위는 거리두기 2단계에서 결혼식 취소 땐 위약금을 40%로 감경한다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미신고에 과태료 부과-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 ▲금융사·빅테크 공정경쟁 모색 '민관 합동 협의회'가 출범했다 ▲주식 거래수수료가 연말까지 면제된다 ▲중기부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대전-천안에 추가로 조성한다 ▲권익위는 장학생 선발·눈문 심사도 부정청탁 대상으로 추가했다 ▲지자체들, 온라인 장터로 판로 열어주고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중앙일보가 전했다.
 
▲검찰 '추 장관 보좌관 1차 병가 마지막 날 전화'… 군, 진단서 없이 연장을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법무부는 '윤석열 검찰총장 대립각' 임은정 부장검사를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에 발령했다 ▲법원은 탈북자 비공개 증언을 유출한 전 국정원 차장에 '유죄'를 선고했다 ▲'소생 희박' 아내 호흡기 뗀 남편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2월 만기 출소를 앞둔 아동 성범죄 조두순씨가 피해자에 사죄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미국 상무부에 화웨이 수출허용을 공식 요청했다 ▲미중 갈등은 남의 일? 중국 몰려가는 월가 큰손들을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화웨이·앤트… 중국 테크·금융기업 잇단 싱가포르행을 매일경제가 전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 장기화로 민간소비 회복세가 더딜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발 통화량 81%가 단기성으로 '부동산-주식시장 쏠릴 가능성'을 경고했다 ▲돈 풀기 안 먹히는 중소기업… 부실위험이 대기업 2배라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으로 시총 4.5조-코스닥 5위에 올랐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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